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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8차 평통사 운영위원 총회 "대중 속으로, 청년과 함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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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2년 4월 2일(토) 오후2시  • 장소 : 평통사 사무실/온라인 화상 회의

 

어려움을 기회로 삼아 평통사 대중화와 청년회원 확대에 힘써,

평통사를 강화하고 한미일 동맹 쿼드가입을 저지하자!

대중속으로! 청년과 함께! 

 

 

28차 운영위원 총회에 참여한 총회 운영위원들

 

코로나19 확산과 감염 우려를 고려하여 28차 운영위원 총회는 온라인 총회로 진행하였습니다. 4월 2일(토), 오후 2시 평통사 사무실에서 문규현 상임대표 주재로 오혜란 집행위원장과 상근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줌(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200여 명의 총회위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3월 23일(수)부터 4월 2일(토)까지 온라인과 지역별 총회위원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총회위원들의 의견수렴과 안건 동의를 받았습니다.

 

총회 개회에 앞서 민중의례를 진행하고 있다.

 

총회 개회에 앞서 자주, 평화, 통일을 위해 헌신하다 돌아가신 홍근수 상임대표, 허세욱 열사, 김창환 공동대표, 이종필 경기남부대표, 박종섭 광주전남대표, 박석률 운영위원, 김판태 군산대표 등 선배 열사들의 뜻을 이어가겠다는 마음을 다지는 민중의례가 진행되었습니다.

 

재적 313명 중 온라인 재석 287명 (화상회의 200명)으로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하고, 문규현 상임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시작으로 상당히 두려움이 앞서고 안개가 낀 정국인 듯하다. 반대자들에 대한 탄압 역시 강해질 것으로 보이고 우리 평통사도 탄압의 대상에서 가장 앞서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거둘 수 없다.” 며 “보다 새로운 각오로 우리의 정체를 새롭게 바로잡고 자주평화 민주세상을 만들기 위한 첫 출발점이 바로 오늘 운영위원 총회다.” 라며 28차 운영위원 총회 개회를 선언했습니다.

 

박유순 감사가 감사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으로 조승현 평통사 평화군축팀장과 허명석 청년회원을 서기로 임명하였고 이어 박유순 감사의 감사 보고가 있었습니다. 박유순 감사는 “2021년도 정세는 문재인 정부가 합의한 판문점/평양선언을 무력화하는 등 한반도 정세는 매우 심각한 조건에 놓여 있었고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었다.” 고 하면서 “이런 가운데 정세 돌파에 획기적 실천 사업인 ‘남북철도 잇기 평화대행진’ 사업과 사드철거 및 한미일 MD 구축 저지 활동,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협정 실현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다. 적은 실무역량과 많은 현안을 최선을 다해 받아 안고 실천한 전국의 평통사 회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고 보고하였습니다.

 

또한 박유순 감사는 “2022년 정세는 국민의 힘 윤석렬 후보의 당선으로 매우 복잡하고 엄중한 한반도 정세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따른 태세 정비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전체 회원들과의 정세 인식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권고하면서 “또한 홍보사업이 SNS를 비롯한 온라인 중심이 요구됨에 따라 미디어실천사업으로 분리하여 예산을 작성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안건채택과 안건심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안건 1] 회칙개정 건은 오혜란 집행위원장의 제안설명이 있었고 총회위원 287명(온라인 재석)의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습니다.

 

2021년 사업평가()과 결산()을 설명하는 유정섭 사무처장

 

[안건 2] 2021년 사업평가(안)과 결산(안) 승인의 건은 유정섭 사무처장의 제안 설명이 있었습니다. 류정섭 사무처장은 “평통사가 작년 27차 총회에서 제출한 한반도 비핵화, 평화협정 체결과 자주통일의 길라잡이가 되자, 교육실천 참가 300명을 세워 조직을 활성화하자라는 사업 기조는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남북관계를 돌파하고 자주평화의 길을 밝히는 길라잡이로서의 평통사 역할의 중요성을 감안한 구호이며 특히 300명의 열성 회원을 세우는 것은 평통사의 역할을 뒷받침하기 위한 절박한 과제였다.” 고 강조했습니다.

 

 

유정섭 사무처장은 “‘남북철도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을 통해 어려운 정세에서 대중적 접근이 쉬운 실천 고리를 찾아 힘을 집중하는 것은 정세를 타개하고 평통사의 대중성을 확대하는데서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 고 하면서 “ 대중 친화적 방식의 남북철도 잇기 대행진은 가는 곳마다 지지했던 시민들이 있었고, 철도와 지하철 등 궤도노동자들의 자발적 참여는 노동자 통일운동의 새로운 전형을 마련한 성과를 거두었다.” 고 제기하고 향후 이 소중한 경험과 성과를 다른 활동 영역에도 적용해서 평통사의 대중성과 조직적 토대를 강화하는데 힘을 기울여나가자고 했습니다.

 

류정섭 사무처장은 “유례없는 미국 퍼주기로 끝난 11차 방위비분담 협정 대응 투쟁에서 평통사는 문재인 정부가 미국에 퍼주기 위해 거짓말까지 동원한 문제점을 낱낱이 밝혀냈으며, 사드철거를 위한 소성리 현장투쟁에 진정성 있게 최선을 다해 대응함으로써 자칫 소극화 될 수 있었던 주민투쟁에 힘이 되었다.” 고 하면서 “그러나 이 투쟁을 통해 평통사 내용을 대중 속으로 전파할 수 있는 평통사 독자적 교육 홍보망 구축의 중요성과 조직적 토대를 강화해야 할 과제를 절실하게 자각하기도 하였다” 고 평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류정섭 사무처장은 “5명으로 늘어난 청년 상근자와 SNS 청년 플랫폼 ‘평화 똑똑이’, 청년평화 아카데미는 전국적, 조직적으로 청년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출발점을 마련했다.” 고 평가하고 “그러나 현재 3천여 회원 중 청년회원은 불과 170여명 5%에 불과하며 반면 50~60대 회원은 70%다.” 라고 강조하면서 평통사와 진보운동의 미래를 담당할 청년사업에 더욱 매진하자고 참가자들에게 호소하였습니다. 2021년 사업평가(안)과 결산(안)은 총회위원 287명(온라인 재석)의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습니다.
 

 

2021년 활동 영상, 유튜브 평통사TV 구독하기

 

다음으로 올해의 회원상 수상이 있었습니다. 올해의 회원상은 남북철도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에 대전충청 구간부터 임진각 마무리 행사 때까지 매주 3일, 총24일간 영상차량 운행을 전담하여, 상근활동가를 제외한 회원으로는 가장 많은 날을 행진에 참여하여 행진 성사에 크게 기여한 대전충청 조수현 회원이 수상하였습니다. 조수현 회원은 특히 행진 출발 시간에 맞추기 위해 불편한 다리로 차도 다니지 않는 새벽 길을 1시간 반이나 걸어 행진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회원상을 수상한 조수현 회원과 감사패를 받은 민경준 작가

 

조수현 회원은 “어느 단체나 기관이 아니라 평통사에서 이 상을 받아서 뜻있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내가 몸이 안 좋아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남북철도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에서는 운전을 할 수 있어 맡아서 진행한 것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 며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남북철도 잇기 조형물을 임진각에 설치하는 데 힘써주신 민경준 작가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습니다. 민경준 작가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평통사에게 감사하고, 평통사가 하는 일에 언제든지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통일이 되는 날까지 함께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9년간 평통사를 앞장서서 이끌어 오신 문규현 상임대표

 

마지막으로 29년간 헌신을 다해서 평통사를 앞장서서 이끌어 오신 문규현 상임대표에게 공로패를 20대 청년회원들이 전달하였습니다. 문규현 상임대표는 “홍근수 목사님을 유성에서 만나 모든 것을 오직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 반핵 평화 통일을 위해서 함께 나서자고 한지 언 29년이 지났다.” 고 하면서 “나의 별호는 길바닥 신부인데 이는 끝없이 대중속으로 대중과 함께 평화통일을 위해 나아가자, 반핵 민주 세상을 위해 나가자는 결의의 표시였고 그렇게 살아왔다.” 며 평통사 동지들이 있어 정체를 늘 새롭게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 나갈 것이다. 그날까지 함께 해달라고 총회 운영위원들에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모든 시상식이 끝나고 추가적인 안건 심의가 있었습니다.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오미정 평화통일연구소 연구원

 

[안건3] 임원선출 건과 [안건4] 자문변호사 지도위원 추대 건에 대해서는 오미정 평화통일연구소 연구원의 제안설명이 있었고 총회위원 287명(온라인 재석)의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습니다.

 

[안건5]'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에 대해서 오혜란 집행위원장이 제안 설명을 하였습니다. 오혜란 집행위원장은 “대북 선제타격과 대 중국 작전, 그리고 일본과 미국방어를 포함하는 신 작전계획이 작성되고 있고, 한미일 3각 동맹 구축이 눈앞의 현실로 되고 있고 윤석열 정권의 등장으로 한국을 대중대결의 최전선에 세우려는 미국의 패권전략이 브레이크 없이 관철될 가능성이 커졌다.” 고 제기하면서 “그런데 기성 언론들은 한미동맹 전환이 가져올, 한미일 3각 동맹이 초래할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도외시하고 있으며, 윤석열 정권하에서 예상되는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고립과 탄압과 맞물려 이 땅 진보가 고사될지도 모르는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고 하였습니다.

 

이어 오혜란 집행위원장은 “진보가 위기에 처한 본질적 원인은 외부환경이 아니라 진보진영 자체에 있다.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윤석열의 선제타격, 사드추가배치 주장에 대해 그 불법성과 기만성을 정면으로 제기한 후보는 단 한명도 없었다. 이 땅의 자주와 평화, 민생을 옥죄는 것이 동맹이며, 비핵군축만이 민중들의 전망을 열어낼 수 있다는 확신과 내용을 갖추고 있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다” 고 하면서 “평통사가 실천 속에서 일군 내용은 동맹 불가피, 동맹강화론, 왜곡된 안보 이데올로기를 뚫고 한미동맹 해체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포함한 진보의 가치와 외교안보 현안 관련 내용을 대중 속에 전파하고 뿌리내리기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고 하면서 평통사 강화는 곧 위기에 처한 진보를 살리는 길이라는 확신과 사명감을 갖고 운영위원 총회위원 여러분께서 하나같이 평통사 강화에 나서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을 설명하고 있는 오혜란 집행위원장

 

오혜란 집행위원장은 “운영위원 총회위원 300명 전원이 내가 자주평화통일, 평통사의 대변자다는 생각으로 확실하게 공부하고 지역과 중앙이 힘을 합쳐 교육 참가자 100명 더 늘려 회원 400명이 평통사 대변자, 자주평화통일의 대변자로 나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면서 “또한 선제타격의 불법성과 위험성. 국민을 속이는 사드 추가 배치 문제점에 대한 참신한 유튜브 영상과 대중적 교재를 만들고 활동방식도 대중적으로 변화시켜나가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혜란 집행위원장은 “300명의 운영위원 총회위원 모두가, 내가 자주평화통일, 평통사의 조직자라는 생각으로 회원 확대에 나서고 신 작계수립 저지 투쟁 등 주요 실천과 결합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1명씩 4명의 회원, 300명 운영위원 총회위원 전원이 4명의 회원 조직으로 1200명의 새 회원을 맞이하자”고 제안하면서 “대중 속으로 들어가 회원을 모아내어 윤석열 정권 5년 내에 8000명으로 회원을 확대하자, 이를 토대로 평통사를 반드시 자주평화통일운동의 튼튼한 진지로 세워내자”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오혜란 집행위원장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소성리 김천 주민들과 잡은 손 놓지 말고 사드 철거 불법 공사 저지투쟁에 함께하면서 한국원폭피해자들과의 약속인 미국의 원폭 투하를 단죄할 민간법정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야 한다. 군비삭감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더 대중적으로 국방예산을 파고들어야 한다.”고 제시하면서 “나라와 민족의 장래, 불평등 극복과 민생 살리기는 자주와 평화, 통일 군축에 달려있음을, 생생하게 자각할 수 있게 사업하겠다.”며 총회 후 바로 신작전계획 수립 중단 평화행동부터 조직하겠다고 힘주어 이야기 했습니다.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은 총회위원 287명(온라인 재석)의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습니다.

 

  청년사업 계획을 보고하는 평통사 청년회원들

 

다음으로 청년사업 계획에 대하여 청년회원들이 특별보고를 하였습니다. ‘평똑라이브’ 형식으로 진행된 청년사업 보고는 각 모임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자리였습니다.

 

서울 청년모임에서 활동하는 청년회원은 “'평화똑똑이'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청년활동을 확대하고, 청년회원이 늘어나도록 힘쓰고 청년평화아카데미를 더욱 더 많은 지역, 학교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많은 청년들이 평통사 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청년 회원은 “회원들이 나서서 자녀와 주변의 청년들에게 평통사의 가치를 알려내고자 한다. 앞으로도 우리 부산 청년들이 앞장서며 전국 청년모임이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선례를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습니다.

 

20/30 청년모임 '청출어람'에서 활동하는 청년회원은 자신이 일하고 있는 단체 내에서도 2년 안에 소모임을 만들겠다고 결의를 밝히면서 “청년회원 확대에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가 함께했으면 한다.” 고 밝혀 총회운영위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논산 청년 회원은 지난 3월 진행한 청소년 평화아카데미를 소개하면서 “이번 아카데미를 평통사의 대표적인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저희의 사례를 각 지역에서도 적용하여 많은 청소년들과 함께 평화와 통일을 함께 이야기하면 좋겠다.” 고 결의를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학교 내 평통사 소모임에서 청년회원은 “많은 지역, 다른 대학교에서도 평통사 모임이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학내 평통사 모임의 전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총회위원들이 평통사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 향후 활동에 대한 다짐과 결의를 들어보이고 있다

 

총회 마지막으로 메모지에 28차 총회를 맞는 나의 다짐 결의를 적는 순서를 진행하며 올해 평통사 사업에 대한 자신의 결의를 구체화 했습니다.

이후 문규현 상임대표가 폐회를 선언하며 총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총회위원들은 회의가 마무리 됐지만 헤어지기를 아쉬워하며 온라인상으로나마 반가움과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총회위원들은 총회 참가 소감으로 “사업계획 어려움 헤쳐 나가겠다는 결의 역시 평통사다. 훌륭하다, 청년들 발표 듣고, 청년들이 많이 참가한 것 보고 (희망이, 용기가) 용솟음 치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생각이 들었다.” , “청년들이 장악한것 같은 분위기여서 너무 좋았다. 우리도 청년이다 김제에도 청년들 모아보자” 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총회에서는 부족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우선 왜 이번 총회에서 대중속으로! 청년과 함께! 라는 기조가 왜 핵심기조로 제기되었는지에 대하여 총회 운영위원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지 못한 한계가 있었으며 특히 실천 속에서 대중적 설득력이 검증된 평통사의 내용으로 무장하고, 평통사의 정체성을 확고히 세워나감으로써 정세의 어려움과 진보의 위기를 돌파해 나가자는 결심과 결의를 모아내지는 못했습니다. 

향후 관련내용에 대하여 지역 회원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간을 배정하는 등 내실 있는 지역총회 준비를 통해 이를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제28차 평통사 운영위원총회를 통해 회원들은 평통사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다시금 확인하고, 2022년 평통사 사업에 대한 결의를 모아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정세 속에서 자주와 평화통일로 나아가는 시대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교육, 실천, 홍보, 조직에 전력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총회를 마치며 줌화면을 통해 총회위원들과 인사를 하는 문규현 상임대표와  고영대 공동대표, 청년회원 등 현장 참가자들

 

 

함께 해 주신 전국의 총회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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