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6/11/09] [연행자 속보] 9일 아침 강제 지문날인하다.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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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평택대추리 철조망 추가 설치 과정에 항의하다 부천 중부서로 연행된 9명의 지킴이에 대해 9일 아침 강제 지문날인이 자행되었다고 합니다.

9명의 평택지킴이는 8일 중부경찰서로 이송 후, 항의의 뜻으로 묵비권을 행사하였습니다. 이에 경찰은 검찰로부터 신체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강제지문날인이 자행된 것입니다.

강제지문날인 과정에 부상자가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곧 면회를 할 예정입니다.

인권유린 검찰과 경찰을 규탄한다!

* 8일 밤 평택서에서 수사지원 명목으로 부천중부서에 온 형사들이 자신들이 갖고 있던 평택 투쟁 관련 사진과 연행된 지킴이들을 대조하는 과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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