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7/4/7] 한미FTA 타결무효 투쟁선포대회 상황 (오후 8시 현재)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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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타결 무효 투쟁 선포대회
2007-04-07 대학로 - 시청 앞
[오후 8시 현재]
시청 앞 촛불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40여 명의 평통사 회원들은 저녁식사를 함께 한 후 해산할 예정입니다.
촛불행사 중 참여연대 회원이 허세욱 회원이 남긴 편지를 개사하여 노래를 부른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촛불행사 마지막까지 남은 2천여 참가자들은 결의있으면서도 차분하게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오후 6시 현재]
대학로에서 '협상무효와 노무현 정권 퇴진'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시작한 6천 여 참가자들은 오후 6시 경 시청 앞 광장에 집결했습니다.
경찰이 폴리스라인으로 앞을 가로막았으나 집회 참가자들의 기세를 꺾지는 못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제 곧 촛불 문화제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오후 5시 현재]
오후 3시부터 4천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한미FTA 무효 및 허세욱동지 쾌유기원 민주노총 결의대회' 후 4시부터 '한미FTA 타결 무효 투쟁 선포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평통사 회원들은 오후 2시부터 대학로 집회 장소 부근에 허세욱 회원의 쾌유를 위한 부스를 마련하고 모금운동에 들어갔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유영재 미군문제팀장의 "한미FTA를 저지하기 위해 몸을 던진 허세욱 동지를 위한 모금운동에 동참해 달라"는 호소는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아세웠습니다.
 
4시부터 시작된 한미FTA 전면 무효 범국민대회에서 범국본은 결의문을 통해 한미FTA 협상의 전면무효와 함께 노무현 정부 퇴진을 위한 투쟁에 나설 것임을 선언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결의문만을 채택하고 곧바로 시청 앞으로 행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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