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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 16] 핵폐기장반대 · 핵발전소추방 부안군민 촛불대행진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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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만 부안군민과 함께 '핵'없는 세상으로 -

핵폐기장반대·핵발전소추방 부안군민 촛불대행진


2003-08-02


▲ 들불처럼 피워오른 부안 핵폐기장 반대투쟁이 군민들의 뜨거운 촛불대행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8월 2일, 평통사는 부안에서 매일 저녁 열리고 있는 촛불대행진에 함께 했다.
매일 저녁 부안 읍내 수협 앞에서 열리는 촛불행진에는 보통 2,000 ~ 3,000여 명의 군민들이 참가한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우리 땅 어디에도 핵 폐기장 건설은 안된다!"
집회가 시작되기 전 30여 분 동안 '핵폐기장'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집회에 참석한 평통사 문규현 상임대표(부안성당 주임신부)는
새만금간척사업 중단을 위한 삼보일배를 끝마친 지 얼마되지 않아
또 부안 핵폐기장 건설반대를 위해 나섰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문규현대표가 주임신부로 있는 부안성당의 전경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촛불집회에 참석한 부안군민들의 모습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집회 후 군청까지 거리행진을 벌이는 군민들
부안읍내 표정은 대부분 상가들이 문을 닫고 집회에 참석했으며,
지나가는 차들은 '핵폐기장 반대' 깃발을 꽂고 있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행진을 벌인 군민들은 군청 앞에서 마무리 집회를 갖고 만세삼창을 끝으로 촛불대행진을 정리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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