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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한미FTA저지 범국민 운동본부 대표자회의 및 2012년 투쟁계획 발표 기자회견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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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저지 범국민 운동본부 대표자회의 및 2012년 투쟁계획 발표 기자회견
<2012년 1월 11일 한국프레스센타>
새해를 맞이하여 한미 FTA 폐기 촉구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한미FTA저지 범국민 운동본부 대표자회의와 발표 기자회견이 한국프레스센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미 FTA저지 범국민 운동본부 대표자회의에서는 4월 총선까지 시기의 한미FTA투쟁 계획과 함께 최근 발표된 한중 FTA 추진 대응계획이 논의되었습니다.

<기자회견에 참가한 각 단체 대표자들..!>
대표자회의에 이어 진행된 기자회견은 대표자회의에서 결정된 투쟁계획을 설명하였고 각계각층 대표자들의 신년 결의발언이 진행되었습니다.
결의발언에 나선 이강실 진보연대 상임대표는 “경제주권 사법주권이 심각하게 침해받는 한미FTA를 임기 말년에 추진하는 것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며 한미FTA 폐기를 촉구하였고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은 “한미 FTA를 추진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이 임기를 마치지 못하도록 반MB를 넘어 한미FTA를 추진하는 자들을 찾아내 끝까지 응징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한미FTA로 인하여 농민들의 삶이 융단폭격을 받고 있다고 밝힌 이강석 전농의장은 “농민들이 오늘 오후 2시 청와대에 쌀값하락에 항의하는 나락 쌓기 투쟁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소개하면서 농민들은 끝까지 한미FTA폐기를 촉구하는 투쟁을 진행하겠다고 결의를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진보정당을 대표하여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와 참여연대 이태호 사무처장등도 신년결의를 밝히는 발언을 진행하였습니다.

<한미FTA 폐기하라!!>
박희진 한국청년연대 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것을 기자회견은 마무리 하였고 조금 주춤했던 촛불 문화제를 이번주 14일(토)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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