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03. 11. 25] 사법당국의 부당한 벌금형에 불복하여 자진출두에 나선 네명의 실무자가 여러분이 모아 주신 성금으로 모두 석방되었습니다.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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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오전 11시 10분, 서울지검 앞에서 사법당국의 부당한 벌금형에 불복하여 자진출두에 나선 김판태, 공동길, 이형수, 이경아 네 명의 평통사 실무자가 여러분들이 모아 주신 성금으로 모두 석방됐습니다.


▲ 서울지검 유치장 앞, 구금상태에 들어가기 직전..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석방기금으로 모아주신 성금은 모두 1,195,000원으로, 29분이 성금을 내 주셨습니다.
이 성금으로 20일엔 이경아 부장을(벌금 38만원), 21일엔 공동길 국장을(벌금 34만원), 22일엔 이형수 국장을(벌금 30만원), 그리고 24일에는 김판태 국장(벌금 22만원 중 성금 175,000원)을 석방시킬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성금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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