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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 영상] 미선효순 추모곡 '반딧불이의 노래'
- 관리자 / 2026-06-17 16:24
- 공식적으로 헌정하는 미선효순 추모곡 “반딧불이의 노래”를 청년, 청소년과 효순미선평화공원사업위원회 집행위원들, 평통사 회원들이 함께 불렀습니다. 미선, 효순 추모곡 '반딧불이의 노래'는 미선, 효순을 기억하는 청소년들이 보내준 가사를 엮어 만들어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 노래를 따라부르는 참가자들의 마음 속에 잔잔한 감동이 퍼져나갔습니다. “애기똥풀 가득핀 생일잔치 가던 길 행복한 꿈 푸른 꿈 부서져버렸네 남겨진 신발 한 짝 품에 안을 때면 반딧불 날아올라 나를 감싸네 반딧불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 자주평화의 꿈들이 온 세상을 채우네 이룰게 너희 꿈 잊지 않을게 손에 손 꼭 잡고서 촛불을 밝힐게 이룰게 너희 꿈 모두 노래해 자주의 노래를 평화의 노래를“
[영상] “무기와 힘으로 평화를 이루겠다는 정책은 결국 전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미선효순 24주기 추모제 인사말 / 효순미선평화공원사업위원회 대표 김희헌)
- 관리자 / 2026-06-17 16:23
- 효순미선평화공원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로 스물네 번째,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우리는 두 소녀의 이름을 다시 부릅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잊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기억하겠다는 다짐입니다. 기억하고 다짐하는 것은 오늘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어떤 세상을 만들 것인지를 묻는 일입니다. 24년 전, 효순과 미선은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꽃처럼 피어난 두 소녀가 생일잔치 가는 길에 거대한 군사체제의 희생자가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우리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인간의 생명보다 더 중요할 수 있을까?어떤 국가도, 어떤 군사력도, 어떤 이념도 사람의 생명 위에 설 수는 없습니다. 효순과 미선의 죽음은 그 사실을 가르쳐 주었습니다.오늘 우리는 또 다른 질문 앞에 서 있습니다. 24년이 지난 지금 세상은 과연 더 평화로워졌는가? 안타깝게도 우크라이나에서, 가자지구와 중동에서, 그 밖의 많은 전쟁터에서 시민들과 어린 생명이 쓰러지고 있습니다. 힘 있는 나라는 더 강한 무기를 만들고, 서로를 적으로 규정하며, 대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한반도 역시 평화보다는 적대의 길이 커지는 시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주한미군 사령관은 미육군전쟁대학에서 한 연설에서, “시진핑이 아침에 일어나 동쪽을 바라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 중 하나가 오산공군기지와 평택미군기지라고 상상해 보라.”라고 말했습니다.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을 자신들의 패권에 동원하는 현실을 잘 보여주는 말이었습니다. 효순과 미선의 죽음을 불러온 주한미군과 한미동맹지난 6월 1일 대전의 한 무기제작(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7명이 죽고 다쳤습니다. 방위산업을 국가전략산업이요 성장 동력으로 여기는 현 정부에 대한 경고는 아닐까요? 무기와 힘으로 평화를 이루겠다는 정책은 결국 전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입니다. 전쟁과 분단의 고통을 안고 있는 우리는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세계의 평화를 선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효순과 미선이 남긴 교훈을 따라 평화의 길을 함께 열어가려는 것입니다. 죽음이 마지막이 될 수 없도록 기억하고, 대결이 마지막 선택이 되지 않도록 평화를 열어가자는 것입니다. 효순과 미선은 우리에게 그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두 사람을 기억한 수많은 촛불 속에서, 평화를 꿈꾸는 청소년의 마음에서, 전쟁에 반대하는 시민의 양심에서, 그리고 이 공원을 찾는 우리의 염원에서 효순과 미선은 평화의 불꽃으로 살아 있습니다.24주기 추모제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평화공원은 슬픔을 기억하는 장소를 넘어서, 평화를 배우고 희망을 키우는 공간이 되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평화공원과 내년에 지을 기록관을 찾을 미래의 사람들이 훗날 이렇게 말하기를 바랍니다. “효순과 미선을 기억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게 되었다.”라고. 여기 모인 우리가 함께 걷는 발걸음이 전쟁이 없는 자주 평화의 세상을 여는 축복의 발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말씀을 마칩니다.
[해외 연대 메시지] 미국 평화재향군인회 수잔 쉬날 의장의 추모 편지(대독 미국 장로교회 한국 선교사 커트 에슬링거 목사)
- 관리자 / 2026-06-17 16:23
- 해외에서 보내온 연대의 메시지도 있었습니다. 미국 평화재향군인회 수잔 쉬날 의장의 추모 편지는 미국 장로교회 한국 선교사인 커트 에슬링거 목사가 대독했습니다. 대독에 앞서 커트 목사는 “조국인 미국은 오늘날에도 세계 여러 곳에서 전쟁을 지속하고 있으며, 우리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을 힘으로 제압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며 “심지어 폭탄이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개탄하며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인으로서 사과의 말을 전한 커트 목사는 “전쟁의 논리가 결코 평화를 가져 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설득하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수잔 쉬날 의장은 편지에서 “퇴역 군인과 그들의 지지자들로 구성된 평화재향군인회는, 미국이 해외에서 벌이는 군사적 개입과 활동을 반대하는 일을 하고 있다”며, “효순이와 미선이의 유가족 및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인사했습니다. 또한 수잔 쉬날 의장은 “미국 정부가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모든 주한미군을 철수시킴으로써 한국에서의 전쟁을 끝냈더라면 이 비극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오늘날까지 미국이 여전히 3만명의 병력을 한국에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또한 “(미선효순) 기록관이 중요한 평화교육센터의 역할을 할 것이라 믿으며 기록관 건립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응원하고, “지난 1년 동안 미국에서 기록관 프로젝트를 위한 모금을 진행”해 “5000달러를 곧 전달할” 것이라는 소식도 덧붙였습니다.
[발언 영상] 한일 차관급 외교·국방 회의에 즈음한 기자회견_한반도, 동북아 갈등에 전쟁의 격랑 불러올 한일, 한미일 군사협력 중단! 한일 물품용역상호제공협정(ACSA) 체결 반대!
- 관리자 / 2026-06-17 16:23
- 한일 차관급 외교·국방 회의에 즈음한 기자회견 및 1인 시위 한반도/동북아 갈등에 전쟁의 격랑 불러올 한일/한미일 군사협력 중단하라! 한일 물품용역상호제공협정(ACSA) 체결 반대한다! ● 일시 및 장소: 2026년 5월 7일(목) 오후 1시, 외교부 앞 차관급으로 격상해 열리는 이번 한일 외교·국방 회의는 미국이 국가안보전략과 국방전략에서 밝힌 1도련선 내의 대중 ‘거부적 억제’ 또는 ‘거부적 방어‘ 태세 구축에 동맹국의 책임과 역할을 분담시키는 차원에서 열리는 것입니다. 이에 한일 차관급 외교·국방 회의는 필연적으로 중국 억제와 봉쇄를 위한 한일간 군사 훈련 확대, 군수지원 협력 확대를 논의하게 되며 그 결과는 한국이 미중/일중 갈등 연루와 더 큰 안보 위기를 맞게 될 것이 뻔합니다. 최근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 필리핀의 정보·지휘체계를 통합한 ‘킬웹’을 구축하여 중국과 북에 대한 사이버 정보작전 및 타격작전 등 초공세적 작전을 실행할 구상을 밝힌 바 있고, 한국의 방위산업 기반을 활용하여 한국을 지역별 정비거점허브(RSH)로 삼겠다며 한국의 대중국 전진병참기지화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일간 군사협력은 기왕의 정보공유 및 미사일방어작전을 넘어 군수지원협력 단계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일 물품용역상호제공협정(ACSA) 체결도 물밑에서 논의되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국방예산을 가파르게 증가시키고 무기수출을 감행하고 자위대의 국방군으로의 명칭 변경 등 평화헌법 개헌을 시도하며 군사대국화에 나선 일본과의 군사협력 확대는 한국이 미일 동맹의 하위체계에 자리매김되는 것으로 대미 군사적 종속에 이어 대일 군사적 종속마저 초래하게 됩니다. 작전통제권 환수 등 자주국방은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외교부 앞에서 기자회견 참가 및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영상] 사드반대 투쟁 10년, 김천 시민 이동욱님 인터뷰
- 관리자 / 2026-06-17 16:22
- 사드반대 투쟁 10년, 김천 시민 이동욱님 인터뷰
[영상] 사드 배치 반대 투쟁 10년, 소성리 주민 이석문 님 인터뷰
- 관리자 / 2026-04-14 10:50
- [영상] 사드 배치 반대 투쟁 10년, 소성리 주민 이석문 님 인터뷰
[영상] 2026 평통사 총회 정세영상
- 관리자 / 2026-03-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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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25 평통사 활동영상
- 관리자 / 2026-03-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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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25 727 정세영상
- 관리자 / 2025-10-08 18:14
- [영상] 2025 727 정세영상
[신입회원 교육영상] 2025 평통사 신입회원 교육(평통사의 5대 가치, 그 중 자주와 효순미선 사건에 대해)
- 관리자 / 2025-07-07 19:13
- 이 교육 영상은 지난 2025년 6월 5일(목)에 신입회원들과 함께 진행한 교육을 편집한 영상입니다. 평통사 신입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회원교육영상] 2025 평통사 회원 온라인교육 3강 핵무기의 덫에서 벗어나기
- 관리자 / 2025-06-25 14:50
- 위 회원교육 영상은 2025년 5월 15일(목) 저녁 7시 30분, ZOOM으로 진행한 교육입니다. 복습하실 때나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분들에게 전달할 때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평통사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온라인교육
[회원교육 영상] 2025 평통사 회원 온라인교육 2강 동맹의 덫에서 벗어나기
- 관리자 / 2025-05-24 07:37
- 위 회원교육 영상은 2025년 4월 24일(목) 저녁 7시 30분, ZOOM으로 진행한 교육입니다. 동맹의 개념과 트럼프 임시국방전략지침 등을 통해 동맹의 덫에서 벗어나야 할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복습하실 때나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분들에게 전달할 때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평통사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온라인교육
[회원교육 영상] 2025 평통사 회원 온라인교육 1강 억제의 덫에서 벗어나기
- 관리자 / 2025-05-09 13:02
- [회원교육 영상] 2025 평통사 회원 온라인교육 1강 억제의 덫에서 벗어나기 위 회원교육 영상은 2025년 4월 17일(목) 저녁 7시 30분, ZOOM으로 진행한 교육입니다. 복습하실 때나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분들에게 전달할 때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2025년 정세 분석 영상(평통사 31차 총회)
- 관리자 / 2025-03-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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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24 평통사 활동영상
- 관리자 / 2025-03-05 16:27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회원이 되어주세요 https://www.spark946.org/about/jo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