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5/08/19]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5 민족대축전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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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60년, 분단 60년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5 민족대축전
 
-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민족대축전 본행사 및 민족단합체육오락경기 -

△ 15일 오전 9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자주평화통일을위한 8.15 민족대축전 본행사에는
남북 당국대표단과 참관단 등 3천 여명이 참석했다.

△ 전 날 한복과 달리 양장 차림으로 본행사에 참석한 북측 참가단

△ 15일 행사에 참석한 배종렬 광주전남 평통사 상임대표를 비롯한 평통사 참관단

△ 오후에는 민족단합 체육오락경기가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남북해외 대표들이 골고루 '우리'팀과 '하나'팀을 이뤄 친선게임을 벌였다.

△ "우리는 하나다! 통일조국 ~~~~" 외침이 행사 내내 체육관 안에 울려퍼졌다. 
 
- 8.15 반전평화 자주통일 범국민대회 -

△ 15일 오전 11시 대학로에서 전국민중연대와 통일연대 공동주최의 '8.15 반전평화 자주통일 범국민대회

△ 8.15 민족통일대축전 815명의 풍물패. 서울평통사의 다살이살판도 함께 하였다

△ 대학로를 가득 메운 2만 여명의 참가자. 행사후 참가자들은 종각까지 행진하였다.

△ '자주통일의 배를 띄워라'

△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평통사 회원들
 
- 해방 60년, 분단 60년, 자주 평화 통일을 위한 평통사 결의대회 -

△ 15일 오후 12시 30분, 용산미군기지 앞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실현!,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를 주제로
자주 평화 통일을 위한 평통사 결의대회가 열렸다.
 
-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민족대행진 -

△ 14일 오후 4시 30분경, 8.15 민족대행진에 참석한 북측 대표단 일행이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입구에 들어서며 환영 나온 남측 대표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북측 대표단을 향해 단일기를 흔들며 환영하는 종교계 대표단

△ 단일기를 흔들며 화답하는 북측 대표단

△ 행진하는 북측 당국대표단장 김기남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과
남측 당국대표단장인 정동영 통일부장관

△ One Corea! 글씨가 새겨진 대형 애드벌룬이 상암동 상공에 떠 있다.

△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조국통일을 거족적으로 벌려나가자!'
북측 대표단이 준비해 온 현수막을 펼치고 경기장을 향하고 있다.
-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5 민족대축전 개막식 및 남북 축구경기 -

△ 경기장에 들어서자 7만여 관중이 기립박수를 치며 북측 대표단을 환영하고 있다.

△ 트랙을 한 바퀴 돌고 귀빈석으로 오르는 동안
남측 동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는 북측 대표단

△ 대형 한반도 기가 경기장 중앙에 위치하고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5 민족대축전 개막식이 거행되고 있다.

△ 김성철(북측 준비위원회 부위원장), 김지영(해외측 준비위원회 위원), 이석태(남측 준비위원회 공동대표)의 공동 사회로 8.15 민족대축전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 개막식 축하 연설에 나선 남측의 정동영 통일부장관과 북측 김기남 조평통 부위원장.
정 장관은 "이제부터 우리는 본격적으로 분단과 정전상태를 청산하고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며 "지구상에 냉전의 외로운 섬, 이 땅에서 영원히 전쟁의 가능성을 종식시키고 영구평화와 공동번영의 토대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측 김기남 부위원장은 "우리 겨레는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모두가 지역적, 당파적리해관계를 초월하여 '우리민족끼리'의 리념으로 뜻과 힘을 합쳐야 하며 6.15의 위업을 성공에로 추동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북측 대표단이 남측 동포들의 뜨거운 환영에 단일기를 흔들며 화답하고 있다.

△ 저녁 7시, 남북의 축구 대표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 흰색 유니폼의 북측 축구선수들

△ 결과는 3-0 남측의 승리로 끝났지만, 경기 내내 남과 북은 '하나'였다.

△ 대형 단일기가 7만여 관중의 머리 위로 넘실대고 있다.

△ 경기가 끝난 후 대형 단일기를 나눠 든 남북의 축구 대표선수들이
운동장을 돌며 응원해 준 관중들에게 화답하고 있다.

△ '동포여러분, 통일합시다!' 대형 현수막이 펼쳐지며 14일 남북축구경기대회의 막이 내렸다.

△ 상암월드컵 경기장 앞에 모인 평통사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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