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30분 현재, 송탄 K55기지 앞에는 약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럼스펠드 방한 규탄 집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평택 지역 주민 30여 명, 지역 노동자 10여 명, 그리고 평통사 및 사회단체 회원 10여 명 등 60여 명이 집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한 집회에는 평통사 회원들이 11명 참가했습니다. 전북 평통사 조광수 사무국장과 최영이 총무도 참가했으며 인천 평통사 1인, 부천 평통사 2인, 서울 평통사 2인과 본부 실무자들 4명이 참가했습니다.
럼스펠드가 도착한 것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럼스펠드에게 항의서한 전달을 한 후 집회를 정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