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대

[2012. 12. 12] 평택 쌍차 노동자 송전탑 고공농성 지지방문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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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구 상임대표와 사무처 성원들, 경기남부평통사 장창원, 이종필 공동대표와 회원들이 12일 평택 쌍용차 공장 앞 송전탑에서 고공농성중인 한상균 전 지부장 등의 투쟁을 지지 방문 하고 왔습니다. 

오늘로 송전탑 고공 농성을 벌인지 23일째가 됩니다. 쌍차노동자들은 국정조사 실시, 해고자 원직 복직,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요구하며 대한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 평택역, 그리고 여기 이곳 쌍용차 공장 인근 송전탑 4군데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쌍차해고자들과 함께 퇴근 선전전을 마치고 조합사무실에서 저녁을 같이 먹었습니다. 따뜻한 저녁을 차려내는 쌍차 노동자들과 함께 한 밥상에서 송전탑으로 올려보낼 메시지를 작성했습니다. "함께 살자", "건강하게 내려오세요" 쌍차★강정 

강정구 상임대표님은 촛불 집회에서 강정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평통사의 실천과 노동현장의 평화는 동전의 양면이라며 평화를 위해 정권 교체에 매진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서해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 때문에 발을 동동 구를 만큼 추웠지만 촛불집회에는 70여명이 참석해서 노래와 춤, 민요로 농성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날씨가 더 추워질텐데 고압전류가 흐르는 송전탑에 올라간 분들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정부, 새누리는 하루빨리 쌍용 노동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들이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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