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11/30 불법 사드 기지 공사 중단! 공사 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투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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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1년 11월 30일(화)     • 장소 : 성주 소성리

 

주권을 포기하고 미국에 굴복하여 사드 불법 공사를 강행하는 문재인 정부를 규탄한다!

사드 불법 공사 중단하고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소성리 현장 라이브방송

 

 

12월 2일 제53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가 열립니다. 이 회의에서 한미당국은 한미일 MD를 기반으로 한미일 동맹구축을 위한 모종의 합의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핵심인 소성리 사드기지의 안정적 운용에 대한 합의 또한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한편으로는 종전선언, 대북인도적 지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한편으론  사드기지에 대한 불법 공사를 진행하고, 사드체계의 성능개량을 진행하는 것은 종전선언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드 기지가 완성되면 우리나라는 미중 대결의 격화속에서 미국과 일본을 지켜주기 위한 전초기지로 전락하여 우리의 평화와 안보는 희생되고 맙니다. 

한미당국은 주민들의 투쟁의지를 꺾고 소성리를 미국 MD 체계의 최전선 기지로 완성시키고자 오늘도 경찰병력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소성리 주민들은 미국과 문재인 정부에 맞서 오늘도 마을길 맨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정부와 미군은 지금 당장 공사 장비와 자재 반입, 인부 출입을 중단해야 합니다. 불법을 방조, 비호하는 경찰도 즉각 소성리에서 철수해야 합니다.

 

 

불법 사드 기지 공사를 비호하기 위해서 경찰들을 태운 버스들이 줄지어 올라갑니다.

불법 사드 기지 공사를 막기위해서 주민들과 지킴이들이 속속 모이고 있습니다.

 

 

오전 6시 40분, 동이 트기도 전에 평화기도회를 시작합니다.

평화기도회 시작을 율동으로 합니다.

 

 

정수태목사의 주재로 평화기도회를 시작합니다.

경찰들은 바로 불법집회 운운하며 경고방송을 합니다.

 

 

오전 7시, 김종희 김천시민의 발언이 있습니다.

"소성리를  항상 생각합니다 우리의 작고 연약한 외침이 모여모여 사드를 몰아낼 수 있을것 입니다"

"소성리에서 한반도에 참된 평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함께하고자 합니다 "

"다음 주 금요일 청년들이 일궈내는 청년평화아카데미를 진행하는데, 그 주제가 바로 불법 사드다. 그때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오전 7시 5분, 개신교 기도회에 이어 원불교 법회를 시작합니다.

김선명 교무가 주재합니다.

"성주 소성리 불법사드를 철거하고 코로나로 어둠이 많은 세상 밝음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오늘날 분단체제를 통해 이익을 얻는 사람이 있다 남한의 기득권 세력이 한미동맹을 강화해 자신의 이익을 얻고자 하고 있다 이를  끝장내야한다 한반도의 평화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

"소성리에서 평화를 외치는 우리의 노력이 더욱 숭고할 것이다 역사는 우리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주민들과 지킴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오전 7시 30분, 경찰들이 참가자들을 에워싸고 있습니다.

 

 

오전 7시 35분, 김선명 교무가 영광으로 발령받았다고 합니다. 소성리 할머니들이 어제 밤 그 소식을 듣고,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그 아쉬움과 고마움을 담아 편지를 낭독합니다.

"몸도 마음도 지친 할매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분이 김선명 교무님이셨다"

"사드뺄 때까지 함께하자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러나 그럴수 없어 너무 안타깝다" 고 눈물을 흘립니다

 

 

오전 7시 40분, 경찰들이 참가자들을 폭력적으로 끄집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김선명교무가 노래를 부릅니다.

"총이 아닌 꽃을 드세.

총이 아닌 촛불을 드세.

무기는 무기를 부르고, 평화는 평화를 부르네"

 

오전 7시 50분, 모든 참가자들을이 끌려나오고, 공사차량이 들어갑니다.

대형 철골 구조물이 들어가는데, 건물 외벽 보수공사라는 국방부의 주장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보수정도가 아니라 신축하는 규모로 자재가 들어가니, 도대체 사드기지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심히 걱정이 듭니다

참가자들은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칩니다.

기지공사 불법이다 
불법공사 중단하라 
사드는 불법이다 
사드는 침략이다

 

오전 8시, 참가자들이 마을회관에 모여 정리집회를 합니다.

참가자들 소개가 있었고, 12월 2일 있을 예정인 53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 대해서 소개를 하며 사드에 대한 얘기가 어떤 형식으로든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함께 투쟁하자고 얘기합니다.

부산일반노조에서 만들어온 응원의 플랑카드를 소개하며 오늘의 투쟁을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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