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12/14 불법 사드 기지 공사 중단! 공사 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투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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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1년 12월 14일 (화)     • 장소 : 성주 소성리

주권을 포기하고 미국에 굴복하여 사드 불법 공사 강행하는 문재인 정부 규탄한다!
사드 불법 공사 중단하고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소성리 현장 라이브방송

 

 

언론보도에 따르면 중국을 포위, 봉쇄하기 위해 맺은 오커스의 주축인 영국이 함정을 아시아에 파견하고, 그 함정이 이번 달에 부산에 입항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영연합 해상훈련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중국을 포위, 봉쇄하겠다는 미국의 인도태평양전략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나아가 미국은  한국과 한국군를 인도태평양 전략에  동원하기 위해서 한국군에 작전통제권을 틀어쥐고 새로운 작전계획 수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성주 소성리에 배치된 사드레이더 또한 필히 중국 견제를 위해 전진배치 모드로 운용 될 수 밖에 없음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대중국 전략의 핵심인 사드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한미당국은 오늘도 대규모 경찰병력을 동원해 주민들 짓밟고 있습니다.

사드 기지가 완성되면 우리나라는 미중 대결의 격화속에서 미국과 일본을 지켜주기 위한 전초기지로 전락하여 우리의 평화와 안보는 희생되고 맙니다.

 

소성리 주민들은 미국과 문재인 정부에 맞서 오늘도 마을길 맨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정부와 미군은 지금 당장 공사 장비와 자재 반입, 인부 출입을 중단해야 합니다. 불법을 방조, 비호하는 경찰도 즉각 소성리에서 철수해야 합니다.

 


▼ 소성리 실시간 상황 ▼

 

 

오전 6시 30분, 오늘도 불법사드 저지 평화행동을 시작합니다.

 

 

오늘부터는 원불교법회를 먼저하고, 기독교 기도회를 후에 하기로 했습니다.

김선명 교무 주재의 원불교 평화법회를 진행합니다.

지난 6년간, 소성리 현장을 지켜왔던 김선명 교무는 원광교구로 직을 옮기게 되어 어쩌면 오늘이 평화법회를 주재하는 마지막 날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김선명 교무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이 소성리에서 6년째 투쟁하고 있는 소성리 주민들과 연대자들을 향해 " 평화를 지키는 한자루의 촛불이 꺼지지 않으며 전국으로 이어질 날이 올것이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어제는 고등학생 1명이 여당 대통령 후보인 이재명씨에게 계란을 던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는  이재명 후보가 4년 전 사드 배치 반대를 주장했지만 대선 후보가 된 지금 사드 배치 찬성 입장으로 바뀐 것에 대하여 항의하는 차원이었음에도 실정법을 어겼다며 연행되어 있는 상황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전 7시 20분, 경찰들이 참여자들을 에워싸기 시작합니다.

오전 7시 25분, 원불교 법회에 이어 강형구 장로 주재의 평화기도회를 시작합니다.

김천의 이동욱선생의 발언이 있습니다.

"사드반대 투쟁을 하면서 우리는 원불교를 로또라고 했습니다. 진밭평화교당이 오늘로 1740일이 되었습니다. 그 길을 지금까지 지켜주신 김선명 교무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전 7시 30분, 경찰들이 난입해 참가자들을 강제로 끌고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항의하는 참가자들의 아우성과 고통을 호소하는 비명이 난무합니다.

 

오전 7시 40분, 기어코 할머니들을 제외하고 모든 참가자들이 끌려나왔습니다.

지금은 할머니들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할머니들은 연세가 있으셔서 1~2가지씩 지병을 앓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우리 동네에 사드는 안된다는 일념으로 이 자리에 나오신 것입니다.

제발 무탈하시길 빕니다.

 

 

오전 7시 45분, 할머니들마저 강제로 끌려나오고, 불법 공사 차량들이 줄줄이 사드기지로 들어갑니다.

참가자들은 구호를 외치며 이에 항의하고 있습니다.

"사드는 불법이다. 사드는 침략이다.

노동자들은 돌아가라. 불법 공사 중단하라"

"사드 뽑아낼때까지 끝까지 싸운다. 기필코 승리한다. 사드뽑고 평화심자"

 

오전 7시 55분, 마을회관 앞 천막에서 참가자들이 모여 정리집회를 합니다.

정리집회를 끝마치고

오전 9시 30분에는 성주경찰서 앞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사드 철회 입장을 번복하여, 주둔을 용인하는 입장으로 바뀐 여당 대통령 후보에게 계란을 던진 고등학생의 조속한 석방을 요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드 뽑고, 평화심자" 구호를 외치며 오늘 공식적인 일정을 모두 끝마쳤습니다.

오늘 사드 불법공사 저지 평화행동에는 인천과 서울 회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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