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평화행동] 불법 사드기지 공사 중단! 공사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투쟁(112번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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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2년 5월 12일(목)        • 장소 : 성주 소성리

 

 

주권과 국익을 포기하고 미국 패권 위해 사드 불법 공사 강행하는 윤석렬 정부 규탄한다!
사드 불법 공사 중단하고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로  '사드 기지 정상화' 를 내세우면서 불법적인 사드기지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경찰력을 동원해 폭력적으로 공사 장비와 자재를 반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드는 부지공여부터 배치, 환경영향평가, 기지 공사에 이르기까지 불법으로 점철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사드 배치는 한국이 미국과 일본을 지켜주기 위한 전초기지로 전락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평화와 안보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사드 기지로 향하는 공사 장비와 자재 앞을 막아선 주민들과 평화지킴이들의 투쟁은 너무나 소중하고, 지극히 정당합니다.  

 

지금 당장 장비와 자재 반입, 인부 출입을 중단할 것을 한미 당국에게 강력히 촉구합니다. 불법을 방조, 비호하는 경찰은 즉각 소성리에서 철수해야 합니다.


 

▼ 소성리 실시간 상황 ▼

 

 

 

오전 6시 : 오늘도 어김없이 불법 사드장비 반입을 막는 소성리 평화행동을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강현욱 교무가 인도하는 원불교 법회로 시작합니다.

시작하자마자 경찰들은 불법집회라며 경고 방송을 합니다. 헌법에 보장된 합법적 종교행사를 불법이라 하고, 불법적으로 소성리에 배치된 사드는 비호하는 경찰입니다.

 

 

 

강현욱 교무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벌써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물론 이미 이곳은 지난 5년간 비상식의 연속이었다. 나라가 지켜야 할 평화의 가치를 우리가 지난 5년간 국방 당국의 말장난에 맞서 지켜왔다. 앞으로도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바로 이곳에서 평화행동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오전 6시 15분 :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은 “사드로 인해 평화가 깨지고 주민들이 고통을 겪는 것을 보면서 투쟁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불법 사드 철거를 위해 우리나라의 자주, 민주, 평화통일을 위해 싸우겠다”라며 결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오전 6시 30분 : 대구평통사 박석민 회원은 “향후 5년이 국내정치는 물론 국제정치의 후퇴가 예견된다. 분단이 이 땅의 모든 정치, 사회 문제들을 기형적으로 만들었다. 이 문제를 뛰어넘지 않으면 단 한 발자국도 진보로 나아갈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차게 싸워 나가자.”라며 함께 실천해나갈 것을 호소했습니다. 

 

박석민 회원은 최근 언론에서 확인된 에스퍼 전 미 국방장관의 기사를 언급하며 한미관계의 실상을 이야기했습니다. "기사를 보니 에스퍼 전 장관은 2020년 10월, 나의 카운터파트너에게 사드를 한반도에서 철수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는데, 당시 한국 카운터파트너는 서욱 국방장관이었습니다. 당시 그는 한국 측에 '이것이 동맹을 대하는 방식이냐', '당신들 아들과 딸이 이런 조건에서 복무한다고 생각하면 행복할 수 있겠느냐'며 강한 어조로 문제 제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에스퍼 전 장관은 옆에 있던 마크 밀리 합참의장에게 한반도에서 사드를 철수해 다른 곳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합참이 90일간 조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는 외교적인 처사는 아니었지만 한국인들을 흔들 필요가 있다고까지 했다고 합니다."라며 미국이 한국을 대하는 태도와 한국 국방부의 굴욕적 모습을 공유하면서 분노를 표했습니다.

 

오전 6시 40분 : 경찰들이 참가자들을 에워싸고 주민들과 연대자들을 끌어내기 시작합니다. 

 

 

 

 

오전 6시 50분 : 참가자들 대부분이 마을회관쪽으로 끌려나왔습니다. 끌려나온 참가자들은 피켓을 높이 들고 구호를 외칩니다. 

 

불법사드 철거하라! 
불법사드 비호하는 경찰은 물러가라!
주민이 옳다 !
경찰 폭력 중단하라 !
끝까지 싸운다 포기하지 않는다!

 

 

 

6시 55분 : 이젠 소성리 할매들만 남았습니다. 

"우리의 마을 길로 미군 물자를 들여 보낼 수 없다.” 
“사드가야 평화온다.” 
“소성리에 사드는 필요없다.” 
“소성리 평화를 짖밟는 경찰들은 물러가라.”

 

경찰들이 소성리 할매들을 길 한쪽으로 밀어내고 공사차량을 들여 보냅니다.  

 

 

 

 

오전 7시 10분경 :  마을회관 앞에 모여 '불법사드 철거, 공사 저지' 112번째 평화행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매주 화/수/목, 이른 아침, 소성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평화행동에 많은 연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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