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평화행동] 불법 사드기지 공사 중단! 공사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투쟁(125번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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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2년 6월 14일(화), 오전 6시         • 장소 : 성주 소성리

 

주권과 국익을 포기하고 미국 패권 위해 사드 불법 공사 강행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불법 공사 중단하고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소성리 라이브 방송보기

 

 

 

 

미국의 확장억제력 강화 등 한미 당국의 대북 강압정책으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권은 불법적인 사드 기지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 3회였던 공사 장비, 자재 반입과 이를 위한 경찰 작전이 주 5회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미군과 윤석열 정권은 기지 내 장병 복지 등을 '주한미군 사드 정상화'의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그 본질은 사드 레이더를 전진배치모드로 운용하며, 이를 위한 탐지, 추적, 식별 능력을 업그레이드해 북한과 중국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로부터 미 본토와 태평양 미군을 방어하려는 미국의 요구를 충족시키려는 데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주한미군 사드 정상화'는 사드 배치와 운용의 정상화를 통해 미중 간 전략안정을 파괴하는 한편 미국이 한일군사동맹 구축 토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한국의 안보를 도리어 위태롭게하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이에 오늘도 주민들과 평화지킴이들이 나섰습니다. 오늘도 사드 기지로 향하는 공사 장비와 자재 앞을 막아선 주민들과 평화지킴이들의 투쟁은 너무나 소중하고, 지극히 정당합니다.

 

지금 당장 장비와 자재 반입, 인부 출입을 중단할 것을 한미 당국에게 강력히 촉구합니다. 불법을 방조, 비호하는 경찰도 즉각 소성리에서 철수해야 합니다.

 

 

▼ 소성리 실시간 상황 ▼

 

 

오전 5시 50분, 불법 사드 공사를 막기 위해 마을회관 앞에 일찍 나오신 소성리 할머님들. 평화행동 준비하는 주민과 지킴이들

 

 

 

 

오전 6시, 체조로 몸풀기를 한 후 임을 위한 행진곡을 힘차게 부르고 125차 평화행동을 시작합니다.

 

 

오전 6시 9분, 강현욱 교무 인도로 원불교 평화법회를 진행합니다. 경찰들은 평화법회 중에도 경고 방송을 하며 종교행사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오전 6시 9분, 강현욱 교무는 효순미선 20주기 추모제 소식을 공유했습니다. 강교무는 "효순미선 사건은 멀리 있지 않다. 사드 기지 가 완성이 되면 육상 훈련이 있을 것이고, 효순미선이와 같은 사건이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다. 20년전 불평등한 한미관계의 현실을 깨달은 국민들이 촛불을 들었다. 효순미선 촛불의 뜻인 나라의 주권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곳이 바로 소성리다. 대한민국도 미군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스스로 서나가야 한다. 어두운 시대일수록 우리의 투쟁이 더욱 소중하다. 20년전 효순미선 촛불 투쟁을 사드를 철거하는 것으로 우리가 이어 나가자."고 투쟁의 힘을 모았습니다.

 

다음으로 인천평통사 김강연 사무처장이 20주기를 맞은 효순미선 사건을 소개했습니다. 효순미선 사건을 잊지않고 20년간 진행해온 투쟁 과정과 미군의 기만적인 행태를 설명하며 "한미동맹에 매달려서는 우리 민족과 후손들의 미래는 없으며, 소성리 투쟁이야 말로 우리 민족과 후손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투쟁이다"라며 소성리 투쟁의 의미를 짚었습니다. 또한 "소성리 어머님들이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반딧불이"라고 말하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오전 6시 40분, 백창욱 목사 인도로 기독교 평화 기도회가 진행됩니다. 경찰들은 참가자들을 둘러싸고 해산 진압 작전을 준비합니다. 백목사는 "나라는 주권을 잃은 국가는 미래가 없다며 소성리 사드 철거는 주권을 지키는 것이다."라며 사드 투쟁의 의미를 짚었습니다.

 

 

오전 6시 50분, 경찰들은 기도회에 난입해서 폭력적으로 참가자들을 끌어 냅니다.

 

 

오전 6시 58분, "사드는 침략이다! 사드는 불법이다! 주민이 옳다! 불법 사드 철거하라! 
미국 위한 부역행위 중단하라!" 끌려나온 참가자들은 항의 피켓팅을 계속합니다.

 

 

오전 7시, 주민들 다 끌어내고 불법 사드기지로  차량을 올려 보냅니다. 차량을 향해 항의 피켓팅을 이어 갑니다. 

불법 사드 공사 중단하라! 
사드 뽑아낼 때까지 끝까지 투쟁한다! 
사드 뽑고 평화 심자!

 

 

오전 7시 15분,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125차 평화행동 마무리 집회 합니다. 

이석주 이장님을 비롯하여 주민과 지킴이들 14명에 대해 병합 재판이 잡혔습니다. 불법 사드 공사 저지 평화행동에 참가한 대학생들에게는 벌금 100만원 약식기소를 했다고 합니다. 현장 투쟁과 함께 재판투쟁을 벌여 나가야 합니다. 사드는 불법이기에 재판 투쟁도 당당하게 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주5일 불법 사드기지 공사 저지를 위해 월요일에는 김천주민대책위에서, 금요일에는 대구경북대책위에서  평화행동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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