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평화행동] 3/23 한미연합 전쟁연습 즉각/전면 중단 촉구 릴레이 평화행동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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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3년 3월 8일부터            • 장소 : 전국 각지

 

한미연합 전쟁연습 즉각/전면 중단 촉구 릴레이 평화행동

 

피켓, 인증샷 파일 다운받기
한미연합연습 위헌확인 헌법소원 기자회견 영상 보기

 

6일부터 시작된 위기관리연습에 이어 한미 당국은 오는 13일부터 2023년 상반기 한미연합 전쟁연습 ‘자유의 방패’(FS·프리덤실드)가 실시합니다. 특히 이번 연습에서는 공격작전 위주의 전구급 연합연습이 실시되고, 쌍룡 연합상륙훈련과 ‘참수작전’으로 불리는 연합특수작전훈련 등 공세적인 실기동 훈련도 이뤄집니다. 

 

이미 한미연합 전쟁연습을 앞두고 B-1B, B-52 등 미국의 전략자산이 대거 한반도로 전개되고 있으며, 북한도 군사적 대응의 수위를 높이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북 선제공격을 앞세운 한미연합 전쟁연습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핵전쟁을 불러올 뿐입니다. 대북 선제공격은 우리 헌법과 국제법을 위반하는 불법행위이기도 합니다. 

 

평통사는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을 촉구하며 전국 릴레이 평화행동과 인증샷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14일차 / 3월 23일]

 

오늘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한미연합 전쟁연습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미연합 상륙훈련인 '23 쌍룡훈련'이 진행 중이고, 다음 주에는 미국의 항공모함 등이 한반도 해역에 진입해 한미, 한미일 연한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평통사는 오늘로 전쟁연습 기간 릴레이 평화행동을 마무리하지만 이후 훈련에 대해서도 관련 대응과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평화행동을 진행한 평통사 회원들

 

전국 각지에서 평화행동을 진행한 평통사 회원들

 

[13일차 / 3월 22일]

 


한미연합연습에 이어 한미 연합상륙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군에 따르면 상륙기동부대 호송작전이 포항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번 훈련에 미국의 '소형 항고모함'으로 불리는 강습상륙함인 마킨 아일랜드함이 훈련에 참가합니다. 더불어 6월에는 역대 최대규모의 '한미연합 합동화력격멸훈련'을 실시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한반도가 점차 전쟁 준비와 '힘에 의한 평화'의 구렁텅이로 빠져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쟁연습은 한반도의 핵전쟁 가능성을 더욱 높일 뿐이며, 공격적 성격의 훈련인 이번 훈련들은 우리 헌법과 국제법을 위반한 불법입니다. 

 

이에 평통사 회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과 치욕적인 3.16 한일정상회담 결과 규탄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는 부천 회원분들이, 대전충청,성남용인, 인천, 군산,부산, 논산, 광양 등지에서 릴레이 1인시위에 나섰습니다. 인증샷에는 신입회원분들이 실천에 나서주셨습니다. 한미연합 전쟁연습의 마지막날인 내일에도 많은 회분들의 실천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광양, 부산, 논산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부천회원들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다.

 

부천, 인천, 군산, 성남용인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부천 신입회원들의 연합연습 중단 인증샷

 

 

[12일차 / 3월 21일]

 


지난 20일부터 한·미 해병대와 해군은 연합상륙훈련인 ‘2023 쌍룡훈련’을 5년만에 재개했습니다. 상륙훈련은 해병대 등 대규모 병력을 해안으로 침투시켜 목표 지역을 확보하는 공격적 성격의 훈련으로 방어적 성격을 훨씬 뛰어넘어 평화통일을 규정한 우리 헌법은 물론 국제법을 위반하는 불법입니다. 이에 한반도 군사적 긴장이 한층 더 격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오늘도 전국 각지에서는 한반도 핵전쟁을 부르는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을 촉구하며 서울, 성남용인, 인천, 논산, 대전, 군산, 창원, 부산, 광주, 목포, 해남 평통사 회원들과 시민들이 1인시위와 인증샷 찍기 평화행동에 참여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며 응원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서울평통사 회원들이 인증샷을 찍었다

 

인천 평통사 회원들이 인증샷과 1인시위를 진행했다

 

대전충정(준), 성남용인 모임, 논산 평통사 회원들도 1인시위 피켓팅을 진행했다

 

서울 미대사관 앞과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도 1인시위를 진행했다

 

군산평통사 회원들이 인증샷 찍기에 나섰다

 

해남 평통사 회원들도 인증샷 찍기에 동참했다

 

광주와 목포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다

 

창원과 부산에서도 1인시위에 나섰다 

 

 

 

[9~11일차 / 3월 18~20일]

 

평통사는 주말부터 11일차를 맞는 오늘까지도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을 촉구하며 전국 동시다발 1인 시위와 인증샷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인천, 부천, 군산, 논산, 대전, 보령, 익산, 부산, 광주, 성남, 대구, 광양의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1인 시위와 인증샷 캠페인에 참여한 전국 곳곳의 평통사 회원들과 연대자들

 

 

[8일차 / 3월 17일]

 

군은 16일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와 연계해 대규모 공정 및 공중강습작전 등 야외기동훈련(FTX)을 전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작전은 전투력과 장비·물자를 항공으로 이동시켜 적의 후방 종심 지역으로 침투하여 적을 공격하는 것으로 방어를 훨씬 뛰어넘는 초 공세작전이라는 점에서 평화통일을 규정한 우리 헌법은 물론 국제법을 위반하는 불법입니다.

 

평통사는 오늘도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을 촉구하며 전국 동시다발 1인 시위와 인증샷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인천, 부천, 군산, 논산, 대전, 보령, 익산, 부산, 광주, 성남의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평화행동에 참가한 전국의 회원들과 시민들

 

평화행동에 참가한 전국의 회원들과 시민들

 

평화행동에 참가한 전국의 회원들과 시민들

 

평화행동에 참가한 전국의 회원들과 시민들

 

평화행동에 참가한 전국의 회원들과 시민들

 

평화행동에 참가한 전국의 회원들과 시민들

 

평화행동에 참가한 전국의 회원들과 시민들

 

평화행동에 참가한 전국의 회원들과 시민들

 

 

[7일차 / 3월 16일]

 

오늘 북한은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를 했으며, 한일 양국은 정상회담을 열고 "한일 지소미아(군사정보보호협정) 완전 정상화"를 선언하는 것을 포함해 한일, 한미일 군사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갈수록 심화되고, 한일, 한미일 동맹 구축이 잰걸음을 내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이 가운데 이번 한미연합연습을 계기로 공중강습 훈련 등 공세적 훈련도 연이어 실시되고 있습니다. 

 

평통사는 오늘도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을 촉구하며 전국 동시다발 1인 시위와 인증샷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광주, 군산, 논산, 대전, 목포, 보령, 부산, 서울, 성남, 인천의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평화행동에 참가한 전국의 회원들과 시민들

 

평화행동에 참가한 전국의 회원들과 시민들

 

평화행동에 참가한 전국의 회원들과 시민들

 

평화행동에 참가한 전국의 회원들과 시민들

평화행동에 참가한 전국의 회원들과 시민들

 

평화행동에 참가한 전국의 회원들과 시민들

 

[6일차 / 3월 15일]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FS) 본훈련이 진행되는 2일차입니다. 역대 초공세적인 선제공격의 내용을 갖고, 소위 참수작전, 안정화작전을 훈련 전반에 걸쳐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평통사 회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한반도 핵전쟁을 불러오는 한미연합연습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릴레이 평화행동을 진행했습니다. 1인 시위를 보고 지나간 시민분들이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우려를 표하며 한미연합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평화행동에 관심 갖고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시민분들도 이번 연습의 공세성을 모두 공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평화행동은 용산 대통령 집무실과 미대사관 앞, 논산, 인천, 성남, 대구, 부산, 군산, 광주, 대전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의 회원들과 청년회원들이 인증샷 캠페인에도 함께  하셨습니다. 평통사 회원들의 릴레이 평화행동은 한미연합연습 기간동안 이어집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국에 있는 평통사 회원들이 각 지역에서 1인 시위와 인증샷 캠페인에 참여했다.

 

 

[5일차 / 3월 14일]

 

‘2023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연습이 오늘(13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이번 연합연습이 “방어적 성격을 띤” 훈련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번 한미연합연습은 그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역대급 초공세적 대규모 선제공격이자 북한의 핵사용을 상정한 시나리오에 따른 확장억제훈련으로 언제 한반도 핵전쟁으로 비화될지 모를 극도의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실제로 초공세적인 한미연합 전쟁연습이 실시된 후 남북 군사 대결이 심화되고 그 어느때보다 한반도 군사적 긴장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평통사 회원들은 릴레이 평화행동 5일차를 맞은 오늘, 전국 곳곳에서 많은 평통사 회원들은 ‘2023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중앙, 서울, 논산, 부산, 군산, 성남용인, 대전, 대구, 광주, 목포에서 1인 시위에 나섰으며, 소성리, 대구, 홍성, 인천, 광주에서 인증샷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군산에서도 1인시위에 나섰다

 

소성리 주민들과 연대자들, 대구평통사 회원들이 인증샷 및 1인시위에 나섰다

서울, 중앙, 성남용인 회원들이 1인시위에 나섰다.

 


 

김일회 신부와 천주교 인천교구청 직원들도 인증샷에 나섰다
 

대전, 무주, 논산에서도 1인시위에 나섰다
 

홍성 모임 회원들도 인증샷 찍기에 나섰다

 

광주, 목포 회원들이 인증샷 찍기와 1인시위에 나섰다


 

[4일차 / 3월 13일]

 

‘2023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연습이 오늘(13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이번 연합연습이 “방어적 성격을 띤” 훈련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번 한미연합연습은 그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역대급 초공세적 대규모 선제공격이자 북한의 핵사용을 상정한 시나리오에 따른 확장억제훈련으로 언제 한반도 핵전쟁으로 비화될지 모를 극도의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한미연합연습은 유엔사 재활성화의 일환으로 영국 특수부대까지 끌어들이는 다국적 훈련과 한미일 군사동맹 구축을 꾀하는 한미일 경보훈련도 실시하는데 이것은 북한 대응을 빌미로 나토까지 불러들여 사실은 대중 전선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릴레이 평화행동 4일차를 맞은 오늘, 전국 곳곳에서 많은 평통사 회원들이 참여해 ‘2023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논산, 부산, 전북, 군산, 성남, 대전, 김제, 인천, 광주, 목포, 나주에서 1인 시위에 나섰으며, 부여, 부산, 인천, 김제, 논산에서 인증샷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1인 시위와 인증샷 캠페인에 참여한 전국 곳곳의 평통사 회원들과 연대자들

 

 

[3일차 / 3월 12일]

 

내일(13일)부터 한미연합 전쟁연습이 본격 시작됩니다. 북한도 회의를 열어 군사적 대응을 공식화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한미연합 전쟁연습은 한일/한미일 동맹 구축과 신냉전적 대결을 부추깁니다. 한반도와 동북아의 핵전쟁을 불러온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을 요구하며 부산평통사 회원들이 인증샷 캠페인 참여했습니다.

 

인증샷 캠페인에 참여한 부산평통사 회원들

 

인증샷 캠페인에 참여한 부산평통사 회원들

 

인증샷 캠페인에 참여한 부산평통사 회원들

 

 

[2일차 / 3월 10일]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반도와 동북아 핵전쟁 위기를 불러올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인증샷 캠페인에 보령평통사 회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인증샷 캠페인에 참여한 보령평통사 회원들

 

[1일차 / 3월 8일]

 

평통사는 여러 시민사회단체, 법률가단체와 함께 8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한미연합 전쟁연습을 실시하겠다는 정부의 결정에 대한 위헌 확인 헌법소원을 청구했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국제인도법과 우리나라 헌법을 위반하는 한미연합 전쟁연습을 즉각 중단하고, 국가지도자는 헌법과 국제법을 준수해 국가와 민족의 존립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이후에는 서울 평통사 회원들이 미대사관 앞에서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청년들은 학내에서 “한반도와 동북아에는 전쟁연습이 아니라 평화연습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신입생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평통사 청년회원들은 이번에 진행되는 한미연합 전쟁연습의 공세성과 한반도 핵전쟁을 불러오고 있다는 점을 발표했습니다. 세미나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미연합 전쟁연습이 진행되는 줄 몰랐다. 이게 내 문제로 다가왔다.’, ‘처음에는 대규모 연습이 필요한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설명을 들으면서 그게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이후 다함께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앞으로 릴레이 인증샷과 1인 시위가 계속 진행됩니다. 평통사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미연합 전쟁연습 위헌 확인 헌법소원청구서를 민원실에 제출하고 있다.

 

미대사관 앞에서 서울 평통사 회원들이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 1인 시위를 진행했다.

 

평통사 청년회원들과 신입생들이 한미연합연습 중단 인증샷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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