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05/02/21] [평택속보] 국방부 평택미군기지 확장 위한 물건조사 강행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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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오전 11시 15분

동창리에서도 주민들의 힘찬 투쟁으로 물건조사를 저지했다고 합니다.
물건조사단은 11팀이 들어왔으며, 1팀당 승용차 4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1신] 2005년 2월 21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용산기지 이전 예정지인 평택의 팽성읍에
국방부측에서 물건조사를 위해 11팀이 각 마을별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마을 주민들이 주요 길목에서 이들을 막고 대치중입니다.
도두2리 쪽에서는 주민들의 완강한 투쟁으로 1팀을 막아냈다고 합니다.

평통사에서는 김종일사무처장과 유영재 미군문제팀 팀장이 현장에 내려가 주민들과 공동대응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농민땅 빼앗아 미군에게 바치는 정부를 용서할 수 없다.!!
아시아태평양기동군으로 주한미군 역할 확대를 뒷받침하는 평택미군기지 확장 결사 반대한다 !!
피와땀으로 일군 농토 단 한평도 미군에게 못내준다 !!
농민들의 의사를 무시한 물건조사 반대한다.!!


■평택 범국민대책위 결성 대표자회의 및 결성 기자회견
일시: 2월 22일 오전 10시 대표자회의, 11시 결성 기자회견
장소: 민주노총 회의실
■관련 집회
평택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 결성식 및 1차 범국민 대회
일시 : 3월5일 팽성 대추리분교/오후 3시
자세한 내용 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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