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미 스틸웰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방한에 즈음한 평화행동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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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9년 11월 6일(수) 오전 8시 • 장소 : 외교부 정문 앞
 

<미 스틸웰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방한에 즈음한 평화행동>
한일지소미아 재연장 반대!, 
‘한미동맹 위기관리 각서’ 개정 협상 반대! 
방위비분담 협상 중단! 협정 폐기!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즉각 재개!


 - 스틸웰 차관보를 비롯해 해리스 미대사, 키스 크라크 경제 차관, 내퍼 부차관보 등
미 국무부 관료들이 줄줄이 외교부 청사 들어갈 때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회원들이 
“지소미아 재연장 반대”, “방위비분담 협상 중단”,
“한미동맹 위기관리 각서 개정 협상 중단”을 외치며 한국민의 목소리를 전달

 

 


평화행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한국민의 요구를 담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출처 뉴시스)

 

 

스틸웰 미 국무부 차관보, 키스 크라크 경제 차관, 마크 내퍼 부차관보, 해리 해리스 미 대사 등 미국의 고위관리들이 줄줄이 외교부로 들어가 강경화 장관 등을 예방했습니다. 한일 지소미아 재연장, 방위비분담금 협상을 압박하기 위한 시위처럼 보입니다. 미국은 중국 봉쇄를 위한 인도태평양 전략에 한국의 인적, 물적 자산들을 동원하려는 것입니다.

미국은 인도태평양 전략을 통해 중국을 수정주의국가 또는 장기적 전략적 경쟁국가로, 러시아를 되살아난 악성국가로, 북한을 불량국가로 지목하여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위협으로 상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중국 견제와 포위에 초점을 맞추어 동맹국과 파트너 국가들을 끌어들여 중국과의 경제적, 군사적 대결 태세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대한 한일 지소미아 재연장 강요, 방위비분담금 50억 달러 증액 요구, 한미동맹 위기관리 각서 개정 요구가 바로 그 일환인 것입니다.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오전 8시, 외교부 정문앞에서 ‘미 스틸웰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방한에 즈음한 평화행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평통사/평화통일연구소 오미정 연구위원은 취지발언에서 “한일지소미아 재연장을 강요하는 것, 방위비분담금을 통해 세계패권전략수행비용을 전가하려는 것, 호르무즈와 남중국해에 한국군 파병을 요구하는 것, ‘한미동맹 위기관리 각서’에 ‘미국 유사시‘를 포함시키려는 것, 인도태평양 전략과 문재인 정권의 신남방정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려는 것 모두가 한국을 대중 대결과 세계패권전략에 동원하기 위한 제도적, 경제적, 군사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 고위 관료들의 방한이 한국 정부를 압박하기 위한 것임을 지적하고 미국의 이 같은 행보를 규탄했습니다.

만약 한국이 미국의 세계패권전략인 인도태평양 전략에 끌려가게 된다면 미국이 전세계에서 벌이는 군사작전에 동원되어야 하고, 미중간 대결에서 중국과 군사적 대결로 내몰리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길은 더욱 멀어지고 말 것입니다.

 




스틸웰 미 국무부 차관보를 향해 미국의

세계패권전략 수행을 위한 방위비분담금을 전가하지 말 것, 한일 지소미아 재연장을 강압하지 말 것을 촉구 (사진출처 : 뉴스원)

 

 

참가자들은 문재인 정부에게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동참을 단호히 거부하고, 한일 지소미아 재연장 반대, `한미동맹 위기관리 각서’ 개정 협상 중단, 방위비분담 협상 중단과 협정 폐기를 선언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또한 금강산 관광 재개, 개성공단 재가동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야 지금 교착상태에 있는 북미 대화국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일 지소미아 재연장 반대”, "한미동맹 위기관리 각서 개정 협상 거부", "금강산 관광 재개, 개성공단 재가동", “방위비분담 협상 중단 협정 폐기” 구호를 외치며 평화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외교부 청사로 들어가는 스틸웰 미 국무부 차관보를 향해 구호를 외치고 있는 참가자들 (사진출처: 연합뉴스)
 

 

참가자들은 한국정부를 압박하기 위해 외교부 청사로 들어가는 스틸웰 미 국무부 차관보와 해리스 미대사, 키스 크라크 경제 차관, 마크 내퍼 부차관보 등 미국의 고위 관리들을 향해 “STOP! GSOMIA”, “NO! SMA” 구호를 외치며 한국민의 요구를 소리 높여 전달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평화와 국익, 주권을 훼손하는 미국의 불법 부당한 요구를 문재인 정부는 단호히 거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평화행동에는 2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취재는 뉴시스, 뉴스1, 연합뉴스, jtbc, AP, EPA, 한겨레, 서울신문 등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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