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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8]전주평통사 열 번째 틀 만들기 모임(사진추가)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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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열 번째 틀 만들기 모임
- 2008년 11월 8일(토) 낮, 이석영 교수님 댁, 뒷산 -
11월 8일(토) 오전9시, 전주 해월리 이석영 교수님 댁 뒷산 등산을 시작으로 전주평통사 준비를 위한 모임이 열렸습니다.
이석영 교수님과 사모님, 김형근, 김수돈, 이재오, 김민환, 권동용, 이승희 회원과 김판태 사무국장(군산평통사), 박석분 회원사업팀장(평통사), 유한경 국장(평통사 회원사업팀)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노백송님이 처음으로 참가하여 회원가입을 하고 전주평통사 건설에 함께 하기로 하여 더욱 뜻깊은 모임이 되었습니다.
등산을 마친 후 점심식사을 맛있게 하고 김수돈 회원의 사회로 회의를 하였습니다.
회의에서 지난 10월 26일 참가한 오체투지에 대한 소감을 나누었으며, 전주평통사 건설에 함께 할 분들을 추천하였으며 조직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석분 회원사업팀장(평통사)을 모시고 평통사의 역사와 활동에 관한 교양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립부터 평화협정 실현운동을 벌이기까지의 평통사의 역사는 전주 회원들에게 평통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모임은 12월 4일로 정했으며 1월 전주평통사 총회를 앞두고 강연회 등을 통해 12월 경에 평화협정 운동을 총화하고 전북지역 회원, 평화협정 추진위원이 함께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키로 하였습니다.
모임 후에는 병원에 입원 중이신 강희남 목사님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날 장소와 식사를 준비해주신 이석영 교수님과 사모님, 그리고 모임 준비를 알차게 해주신 전주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11월 8일(토) 오전 9시, 소양군 해월리 이석영 교수님 댁,
교수님이 아끼는 당나귀와 함께 등산출발 전 기념 촬영

△ 모두 동심으로 돌아간 듯, 감을 열심히 따고 있는 권동용, 김수돈 회원
아래에는 김판태 사무국장(군산평통사) 떨어지는 감을 받아 먹기 위해 입을 벌리고 서계시네요.

△ 겨우 감 두 개를 따서 나눠먹고 단풍이 붉게 물든 산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주에 평화와 통일을 함께 일구어나갈 동지들이 있기에 힘이 절로 납니다.

△ 산 정상에 올라 기념촬영도 하였습니다.
몇몇분 얼굴이 안보이죠?
김형근 회원은 중도포기, 김민환 회원은 같이 온 딸과 산 입구에서 감을 따고 있구요
김판태 사무국장(군산평통사)은 사진을 찍고 계십니다.

△ 꾸준히 경사가 있어 쉬운 산행은 아니었습니다.
중간에 산행을 포기한 김형근 회원의 부인이 보낸 김밥을 산 정상에서 맛있게 나누어 먹었답니다.

△ 내려오는 길, 이승희 회원(가운데)이 준비해 온 냉동 홍시는 정말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김판태 사무국장이 홍시를 크게 떼어먹자 모두의 숟가락 움직임이 빨라졌답니다.

△ 이석영 교수님 댁 거실에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김형근 회원의 시낭송으로 시작된 회의는
아침이슬 노래를 합창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 박석분 회원사업팀장(평통사)이 평통사를 소개하였습니니다.

△ 평통사 소개 프리젠테이션은 평통사 활동을 쉽고 생생하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전주모임의 제일 어른이신 이석영 교수님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제는 자신을 평통사 회원으로 소개한다며
이날 모임 내내 평통사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셨습니다.
 

△ 이 날 사회를 본 김수돈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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