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4] 홍근수 상임대표 생신 축하 잔치와 [양키고홈] 영역본 출판기념회(이기형 선생님의 시 첨부)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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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근수 상임대표 생신 축하 잔치와 [양키고홈] 영역본 출판기념회
2010년 8월 14일(토) 오후 3시, 인천사랑병원
가족들과 생일케잌 촛불을 끄고 계시는 홍목사님
지난 8월 14일 오후 3시, 주안역앞에있는 인천사랑병원 1층 로비에서는 투병중이신 홍근수 목사님 생신잔치와 [양키고홈] 영역본 출판기념회가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향린교회 교인들이 마련한 이 날 행사에 평통사는 배종열 상임대표와 임종철, 문홍주, 김창환 공동대표, 신정길 부천평통사 대표, 이석영 전주평통사 대표, 정혜열 고문, 박석분 회원팀장과 서울, 부천, 인천, 광주평통사 실무자들과 회원, 평화통일연구소 박기학 상임연구위원, 김낙중 이사 등 20여 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양키고홈] 영역본은 지난 2006년 홍근수 목사님의 연설과 글을 모아 일월서각에서 출판한 [양키고홈(한글본)]을 영역한 것으로, 홍목사님의 미국 지인들의 요청에 따라 2009년부터 준비하여 이번에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 출판은 한울출판사가 맡아주었으며 영역 작업은 평통사 자원봉사자로 일하시던 아가타 하운 선생과 이대부속초등학교 영어교사인 김매련 선생이 진행하였습니다.
홍근수 목사님은 참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시면서 이 책 출판을 매우 기뻐하시고 고마와 하셨습니다.
배종열 평통사 상임대표님은 목사님이 우리 자주평화운동에서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 말씀해주셨고 김경호 들꽃향린교회 목사님은 이 땅에서 반공을 때려부수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에 왔다고 포효하시던 목사님을 회고하였습니다. 강남향린교회 이병일 목사와 향린교회 교인들도 목사님과의 인연, 감동받았던 일들을 소개하며 목사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일일이 목사님과 인사를 나누며 목사님의 건강을 한 마음으로 빌었습니다.
평통사도 목사님께 작은 선물과 꽃다발을 전해드리고 진심으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서울평통사 홈피에서 사진 더 보기
향린교회 홈페이지에서 사진 더 보기
홍근수 목사 74회 생신과 'Yankee Go Home' 출판을 축하합니다.
이기형
도대체 뭐가 우리의 홍근수 목사를 저런 병마에 시달리게 했는가
그의 생일날에도 그와 따뜻한 정담을 나눌 수 없게 하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홍근수 목사는 목사 중 목사요 인간 중 인간입니다
1987년 8월 15일 대낮 미국 백악관 앞에서
백악관 지붕이 떠나가라 '미군은 한국에서 물러가라!' 외쳐댄 사람이
홍근수 말고 또 누가 있단 말인가
홍근수는 예지와 용기와 겨레사랑의 화신입니다.
유구한 단군님의 빛나는 후예입니다.
겨레 갈라져 65년이라니
목에 피를 토하지 않고서야 어찌 견딘단 말인가
우리 겨레를 둘로 갈라놓은 원흉은 바로 미국임을 역사는 증언한다.
오늘 미국은 오만불손하게도 세계의 제왕을 꿈꾸며
수천 개의 핵탄 자루를 휘두르며 인류를 위협한다
평화냐 전쟁이냐
인류는 한 목소리로 '평화'라고 외쳐대건만 미국은 마이동풍 등을 돌린다
미국의 자본주의는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었건만 미국은 아랑곳 없다.
자본주의도, 식민주의도, 이미 역사의 폐기물이 되었건만
미국은 구세주라 받든다
오늘, 민중의 새 세기 21세기가 시작되었다.
남쪽 사천만 형제는 미국의 야망을 깨부수고
기어코 자주통일을 쟁취할 것이다.
홍근수 목사님
병마에서 꼭 이기십시오.
두 손 모아 거듭 기도합니다.
완치 건강을 기원합니다.
2010. 8. 14 서울 상서로운 풀골에서
2010년 8월 14일(토) 오후 3시, 인천사랑병원
가족들과 생일케잌 촛불을 끄고 계시는 홍목사님
지난 8월 14일 오후 3시, 주안역앞에있는 인천사랑병원 1층 로비에서는 투병중이신 홍근수 목사님 생신잔치와 [양키고홈] 영역본 출판기념회가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향린교회 교인들이 마련한 이 날 행사에 평통사는 배종열 상임대표와 임종철, 문홍주, 김창환 공동대표, 신정길 부천평통사 대표, 이석영 전주평통사 대표, 정혜열 고문, 박석분 회원팀장과 서울, 부천, 인천, 광주평통사 실무자들과 회원, 평화통일연구소 박기학 상임연구위원, 김낙중 이사 등 20여 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양키고홈] 영역본은 지난 2006년 홍근수 목사님의 연설과 글을 모아 일월서각에서 출판한 [양키고홈(한글본)]을 영역한 것으로, 홍목사님의 미국 지인들의 요청에 따라 2009년부터 준비하여 이번에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 출판은 한울출판사가 맡아주었으며 영역 작업은 평통사 자원봉사자로 일하시던 아가타 하운 선생과 이대부속초등학교 영어교사인 김매련 선생이 진행하였습니다.
홍근수 목사님은 참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시면서 이 책 출판을 매우 기뻐하시고 고마와 하셨습니다.
배종열 평통사 상임대표님은 목사님이 우리 자주평화운동에서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 말씀해주셨고 김경호 들꽃향린교회 목사님은 이 땅에서 반공을 때려부수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에 왔다고 포효하시던 목사님을 회고하였습니다. 강남향린교회 이병일 목사와 향린교회 교인들도 목사님과의 인연, 감동받았던 일들을 소개하며 목사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일일이 목사님과 인사를 나누며 목사님의 건강을 한 마음으로 빌었습니다.
평통사도 목사님께 작은 선물과 꽃다발을 전해드리고 진심으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서울평통사 홈피에서 사진 더 보기
평통사도 목사님께 작은 선물과 꽃다발을 전해드리고 진심으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향린교회 홈페이지에서 사진 더 보기
홍근수 목사 74회 생신과 'Yankee Go Home' 출판을 축하합니다.
이기형
도대체 뭐가 우리의 홍근수 목사를 저런 병마에 시달리게 했는가
그의 생일날에도 그와 따뜻한 정담을 나눌 수 없게 하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홍근수 목사는 목사 중 목사요 인간 중 인간입니다
1987년 8월 15일 대낮 미국 백악관 앞에서
백악관 지붕이 떠나가라 '미군은 한국에서 물러가라!' 외쳐댄 사람이
홍근수 말고 또 누가 있단 말인가
홍근수는 예지와 용기와 겨레사랑의 화신입니다.
유구한 단군님의 빛나는 후예입니다.
겨레 갈라져 65년이라니
목에 피를 토하지 않고서야 어찌 견딘단 말인가
우리 겨레를 둘로 갈라놓은 원흉은 바로 미국임을 역사는 증언한다.
오늘 미국은 오만불손하게도 세계의 제왕을 꿈꾸며
수천 개의 핵탄 자루를 휘두르며 인류를 위협한다
평화냐 전쟁이냐
인류는 한 목소리로 '평화'라고 외쳐대건만 미국은 마이동풍 등을 돌린다
미국의 자본주의는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었건만 미국은 아랑곳 없다.
자본주의도, 식민주의도, 이미 역사의 폐기물이 되었건만
미국은 구세주라 받든다
오늘, 민중의 새 세기 21세기가 시작되었다.
남쪽 사천만 형제는 미국의 야망을 깨부수고
기어코 자주통일을 쟁취할 것이다.
홍근수 목사님
병마에서 꼭 이기십시오.
두 손 모아 거듭 기도합니다.
완치 건강을 기원합니다.
그의 생일날에도 그와 따뜻한 정담을 나눌 수 없게 하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홍근수 목사는 목사 중 목사요 인간 중 인간입니다
1987년 8월 15일 대낮 미국 백악관 앞에서
백악관 지붕이 떠나가라 '미군은 한국에서 물러가라!' 외쳐댄 사람이
홍근수 말고 또 누가 있단 말인가
홍근수는 예지와 용기와 겨레사랑의 화신입니다.
유구한 단군님의 빛나는 후예입니다.
겨레 갈라져 65년이라니
목에 피를 토하지 않고서야 어찌 견딘단 말인가
우리 겨레를 둘로 갈라놓은 원흉은 바로 미국임을 역사는 증언한다.
오늘 미국은 오만불손하게도 세계의 제왕을 꿈꾸며
수천 개의 핵탄 자루를 휘두르며 인류를 위협한다
평화냐 전쟁이냐
인류는 한 목소리로 '평화'라고 외쳐대건만 미국은 마이동풍 등을 돌린다
미국의 자본주의는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었건만 미국은 아랑곳 없다.
자본주의도, 식민주의도, 이미 역사의 폐기물이 되었건만
미국은 구세주라 받든다
오늘, 민중의 새 세기 21세기가 시작되었다.
남쪽 사천만 형제는 미국의 야망을 깨부수고
기어코 자주통일을 쟁취할 것이다.
홍근수 목사님
병마에서 꼭 이기십시오.
두 손 모아 거듭 기도합니다.
완치 건강을 기원합니다.
2010. 8. 14 서울 상서로운 풀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