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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14] 충남 연산에서 공부방을 하는 변혜숙 회원의 이야기가 한겨레 신문에 실렸네요.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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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0227.html

  •  
    14일 아침 한겨레 신문을 펼치다가 언뜻 낯익은 얼굴이 스쳐 들여다보니 연산에서 공부방을 하는 변혜숙 회원이네요. (위 사진 뒤쪽 안경쓴 분) 
    정말 힘들게 공부방을 운영하면서도 늘 웃는 얼굴인 변혜숙 회원은 평화협정 실현을 위한 촛불도 빠짐없이 챙기는 모범회원입니다.
    남편과 둘이라도 촛불을 드니까요.
    가족들이 늘 행복하고, 공부방도 잘 되고, 또 평통사 논산모임도 잘 꾸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기사를 보고 연락을 했더니 "기사를 보고 걱정하실까봐 염려되네요. 우리 아이들, 씩씩하게 잘 크고 있으니 너무 염려마세요"라고 합니다.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한겨레 기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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