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9] 부천 _ 2013년 11차 정기총회를 진행했습니다.|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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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부천평통사 11차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
올해로 꼭 10살이 되는 해였답니다.
올해로 꼭 10살이 되는 해였답니다.
기쁜일도, 슬픈일도, 가슴벅찬일도 많았던 10년, 10년을 제대로 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준비부족으로 2013년을 잘 준비하자는 것에 촛점을 맞추어 준비하였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10주년을 맞아 한명이라도 더 많은 회원들이 모여 막걸리 한잔하자는 날이기도 했지요.
두분 감사님께서 2012년 감사보고를 하신 것에 대해 "2011년에도 그랬는데 2012년 또한 대중사업비가 책정된 것에 비해 많이 지출되지 못하였다. 중사업을 하려면 상근인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상근자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중사업이 잘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상근자를 충원하려면 최소한 최저생계비는 보장이 되면서 상근할 사람을 구하는게 맞다. 그래서 비록 작은 회비를 내고 있지만 우리들부터 회비를 인상하겠다. 회원들도 함께 동참해주었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올해의 모범회원상은 이숙주 회원이 수상하였습니다. 2012년 한해 경제활동으로, 조합간부활동으로, 부천평통사 간부로 어느것 하나 소홀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이숙주회원의 노고를 회원 모두의 큰 환호성으로 전달하였답니다.
마지막으로 이보영 회원의 서기록 낭독으로 총회순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2013년 총회는 임원선출이 있었던 총회였습니다. 두분의 공동대표와 두분의 감사님이 연임을 하시는 것으로 처리되었답니다.
또 한가지 회원 전체가, 함께한 결의는 감사님의 제안에 따라 '비 1만원 인상하기'를 힘찬게 결의하였답니다.
총회순서가 마무리된후 열린분회 분회원들이 준비한 꽁트를 다함께 즐겼답니다. '평화상점?' 게콘의 형식을 빌어 진행된 꽁트는 참가한 많은 회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일이 많아 새벽까지 일하는 회원, 교대근무.. 시간 맞추기도 쉽지 않았는데 기꺼이 총회를 힘있게 치르기위해 꽁트를 준비해준 열린분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3년 부천평통사의 사업은,
정전혐정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방법으로 평화협정의 필요성 알리기, 회원이 주인되는 부천평통사 만들기, 평통사 제대로 홍보하기입니다. 2013년 민중지영 모두가 그렇지만, 특히 평통사는 정권의 탄압에 놓여 있는 상황입니다. 호혜평등한 한미관계를 위해 해야할 일이 많고 또 많지만, 그것과 함께 평통사를 고립시키고 따시키려하는 것에 맞서 그 또한 열심히 투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지혜와 힘으로 신나게, 꿋꿋이 실천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정전혐정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방법으로 평화협정의 필요성 알리기, 회원이 주인되는 부천평통사 만들기, 평통사 제대로 홍보하기입니다. 2013년 민중지영 모두가 그렇지만, 특히 평통사는 정권의 탄압에 놓여 있는 상황입니다. 호혜평등한 한미관계를 위해 해야할 일이 많고 또 많지만, 그것과 함께 평통사를 고립시키고 따시키려하는 것에 맞서 그 또한 열심히 투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지혜와 힘으로 신나게, 꿋꿋이 실천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2013년, 부천평통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