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1] 서울 평통사 평화발자국 - 열강 각축전 속에서 모색하는 한반도 평화의 길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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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토),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화창한 가을날입니다. 서울 평통사 제2회 평화발자국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코스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 정동 일대 - 광화문 일대로 잡았습니다. 일본이 한반도에 침략했던 역사와 현재 일본의 모습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앞에서 평화발자국을 시작하며~
독립문을 바라보며~
고종이 아관파천을 감행했던 옛 러시아공관
을사늑약을 체결했던 비운의 장소 중명전 앞에서
미 대사관 앞에서 생각해보는 한미동맹의 현주소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앞에서
이번 평화발자국에는 모두 20명이 참여했고, 고등학교 지리교사인 배기봉 선생님이 해설을 맡아 주었습니다.
서대문 일대에 서린 한반도의 역사와 현재적 모습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평화발자국이었습니다.
평화발자국을 마치고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으며 서로 소개도 하고 평화발자국에 대한 설문지도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월호 촛불 200일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식사만 하고 집회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오는 11월 22일(토)에는 구로금천 평화발자국 '노동의 평화, 이 땅의 평화'를 진행합니다. 여기에도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번 코스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 정동 일대 - 광화문 일대로 잡았습니다. 일본이 한반도에 침략했던 역사와 현재 일본의 모습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앞에서 평화발자국을 시작하며~
독립문을 바라보며~
고종이 아관파천을 감행했던 옛 러시아공관
을사늑약을 체결했던 비운의 장소 중명전 앞에서
미 대사관 앞에서 생각해보는 한미동맹의 현주소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앞에서
이번 평화발자국에는 모두 20명이 참여했고, 고등학교 지리교사인 배기봉 선생님이 해설을 맡아 주었습니다.
서대문 일대에 서린 한반도의 역사와 현재적 모습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평화발자국이었습니다.
평화발자국을 마치고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으며 서로 소개도 하고 평화발자국에 대한 설문지도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월호 촛불 200일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식사만 하고 집회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오는 11월 22일(토)에는 구로금천 평화발자국 '노동의 평화, 이 땅의 평화'를 진행합니다. 여기에도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