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총회 소식/일정] 3/14-29 대구, 대전, 인천, 서울, 광주, 부산, 보령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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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평통사 16차 정기총회
원폭 투하 80년, 해방·분단 80년!
동맹과 확장억제 폐기로 자주·평화·통일·반핵·군축의 길을 밝히자!
회원확대 강화로 평통사의 미래를 밝히자!
·일시: 2025. 3. 29(토), 오후 5시 ·장소: 대구사무실 (공간 7549 지하 1층)
제16차 대구총회에 참석한 회원들
총회가 열리는 3월 29일이면 내란과 전쟁을 회책한 윤석열의 파면이 판결되어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16차 정기총회에 참가하리라는 기대가 자꾸 뒤로 밀리고, 무엇보다 안동 산불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나가면서 총회를 며칠 앞두고 안동회원들의 안부가 급박한 상황까지! 우리 모두의 심신이 요동치는 가운데 16차 정기총회를 위해 3월 29일 토요일 오후 5시 대구사무실 공간 7549 지하 1층에 모였습니다.
총회를 시작하기 전에 배찬호감사가 3층 사무실에서 2024년 사업과 회계감사를 하였습니다. 김천에서 온 박병주회원과 박석민회원을 시작으로 총회자료집과 인사를 나누며 재적회원 206명 중 참석 27명과 위임 92명으로 총회를 위한 성원을 이루어 산불피해로 안타깝게 숨진 분들을 위한 묵념으로 16차 정기총회를 시작하였습니다.
15차 회의록을 승인하고 이기자회원을 16차 정기총회의 서기로 임명하였습니다. 이후 배찬호감사가 평통사의 결산보고서는 어느 기업의 그것 못지 않은 전문성과 투명성을 갖추었다는 감사결과와 소감을 밝혀주었습니다.
16차 대구 총회에서 발표하는 회원들
김영재운영위원이 제작한 2024년 활동 PPT와 평통사 활동영상을 시청한 후 김종희 사무국장이 사업평가를 하였습니다. 2024년 대구평통사는 전국 평통사의 실천활동과 궤적을 같이 하는 가운데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사드반대투쟁을 실천의 원동력으로 삼아 5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4월과 9월 불법사드철거 소성리 범국민평화행동, 논산과 안동회원들과 함께한 두 번의 평화발자국, 사드철거를 구현하고 비를 뚫고 미대사관행진에 나섰던 7ㆍ27 평화홀씨마당, 5월 (고)김형률 추모제와 8월 한국원폭피해자 위령제 참가 등을 이루어내었으나, 좀더 많은 회원의 참여 속에 이루어지지 못한 점, 회원확대가 당초 20명 중 10명에 도달했으나 핵심활동가들의 활동이 조직확대와 강화로 이어지지 못한 점, 특히 효순미선평화공원 방문이 매년 계획에 그친 점 등을 아쉽게 평가하였습니다.
이어서 김영재운영위원이 지역특화사업인 사드기지감시활동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였으며 강윤미회원은 청년특별위원회를 시작하고 그 활동의 하나인 책 읽는 모임 <자주>에서 직장과 지역동료들과 함께한 일들을 소개하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하였습니다. 김영재운영위원은 회계를 담당하기도 하여서 기지감시활동에 이어 결산보고를 하고 적은 예산이지만 적재적소에 잘 집행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구호를 외치는 대구평통사 회원들
2025년 평통사의 정세분석 영상을 시청한 후 김찬수대표가 2025년 실천방향과 세부 실천사항을 발표했습니다. 현재와 이후에 내란세력을 청산하는 일이 핵확장정책과 한미동맹 폐기와 마찬가지의 중요한 일임을 짚고 잠재적 전쟁공동체 동맹에 대해 선명한 인식을 가질 것과 이를 위해 평통사의 집중회원교육은 물론 지역차원에서 공부모임을 재개하여 공부도 하고 이를 실천적 힘으로 모아내고, 당장 4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18차 소성리 범국민평화행동에 집중하여 참가할 것, 그리고 7ㆍ27 평화홀씨마당에 조직적으로 참가하자고 말하였습니다. 정수태회원과 정진석회원의 질문에 예산의 집행과 지역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활동을 간략히 대답하였습니다.
총회참가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2025년 사업안과 예산안을 승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내란세력 청산하자" "핵확장억제 폐기하자"사드뽑고 평화심자"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회원들은 서둘러 윤석열파면 시국대회 행진에 참가한 후 저녁을 함께 먹으며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16차 정기총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대전평통사 3차 정기총회
원폭 투하 80년, 해방·분단 80년!
동맹과 확장억제 폐기로 자주·평화·통일·반핵·군축의 길을 밝히자!
회원확대 강화로 평통사의 미래를 밝히자!
·일시: 2025. 3. 29(토), 오후 4시 ·장소: 커먼즈필드대전 모두모임방2
대전평통사 3차 총회에 참석한 대전회원들
2025년 3월 29일(토) 오후 4시 ‘커먼즈필드대전 모두모임방2’에서 ‘대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이하 대전 평통사)’ 제3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12.3 계엄으로 시작된 윤석열 정권의 내란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선고가 지연되면서 국가 위기가 지속되어 이에 대해 국민들이 내란 극복에 총력을 집중하는 상황에서, 대전평통사도 오후 5시에 예정된 대전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총회의 일부 절차를 생략 혹은 간소화하면서 정기총회를 단축 운영하였습니다.
총회 시작 전 양은영 운영위원이 제작한 2024년 활동영상을 함께 시청한 뒤, 임병언 공동대표가 의장을 맡아 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대전평통사 재적회원 180명 가운데 115명이 참석(대면 30명+ 비대면 3명+ 위임 82명)하였으며, 양은영 운영위원이 서기를 맡았습니다. 2024년 총회 서기록 보고는 자료집으로 대신하고, 추도엽 감사가 2024년 감사보고를 하였습니다. 이어 5개의 안건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안건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김언순 운영위원이 2024년 사업평가안(안건1)을, 강정혜 운영위원이 2024년 결산안(안건2)을 발표하였으며, 모두 원안 그대로 채택되었습니다. 사업평가에서 교육, 실천, 조직, 대중 사업 모두 일정한 체계를 갖추었으나, 조직이 확대되지 못하고 정체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월례 공부모임 내용의 다양화와 회원 주체적인 운영방식 도입, 평화발자국과 평화아카데미 등 대중사업 강화의 필요성이 제시되었습니다.
2025년 정세 영상을 시청한 후, 조현중 공동대표가 2025년 사업기조와 사업계획안(안건3)을, 강정혜 운영위원이 2025년 예산안(안건4)을 발표해 원안대로 채택되었습니다. 조현중 대표는 윤석열의 내란으로 극우세력까지 왜곡된 안보논리와 가짜뉴스를 대대적으로 퍼트리는 상황에서, 어렵지만 평통사는 함께 공부하고 회원을 확대(30명)하여 평화의 힘을 더욱 키워 동맹이 아니라 공동안보로, 확장억제 강화가 아니라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실현으로 나아가자고 호소했습니다.
조현중 상임대표, 양은영 사무국장, 임병언 공동대표
이어 인선안(안건5)은 신임으로 조현중 공동대표를 상임대표로 추대하고, 그동안 공석이던 사무국장으로 양은영 운영위원을 선임하고, 이건용(부여), 권동용(서천) 운영위원을 선임하고, 기존의 공동대표와 운영위원은 연임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선임된 조현중 상임대표와 양은영 사무국장에게 격려의 의미로 작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조현중 상임대표는 평통사의 정체성을 다지면서 대전평통사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고, 양은영 사무국장은 5~10년 길게 보고 사무국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혀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기타 안건(안건 6)으로 추도엽 감사가 새로 선임된 사무국장의 활동비 편성을 제안하였으며, 임병언 의장이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서기록 채택은 차기 운영위원회로 위임하기로 하고, 임병언 대표의 폐회선언으로 총회를 마치고, “윤석열을 파면하고 평화를 구하자!”, “726 평화홀씨마당에서 만나요!” 구호를 외치면서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총회를 마치고 대전회원들은 은하수네거리에서 윤석열 퇴진 집회에 함께 했다
5시에 총회를 마치고 20여 명의 회원들은 탄핵 촉구 집회가 열리는 은하수네거리로 이동했습니다. 대전평통사 깃발 아래 평통사가 제작한 피켓을 들고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대전 시민들과 뜨거운 연대를 한 후, 근처 식당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면서 급하게 진행하면서 생략된 회원 간의 나눔과 소통이 뒷풀이 자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인천평통사 23차 정기총회
전쟁획책 윤석열을 단죄하고
확장억제와 핵동맹 폐기로 자주 평화 통일 반핵 군축의 길을 밝히자!
회원확대 강화로 인천평통사의 미래를 밝히자!
·일시: 2025. 3. 29(토), 오후 2시 ·장소: 부평아트센터 세미나실
제23차 인천평통사 정기 총회에 참석한 인천회원들
2025년 3월 29일(토) 오후 2시 부평아트센터 세미나실에서 ‘인청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이하 인천평통사)’ 제23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선고가 지연되면서 내란이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인천평통사도 오후 5시에 예정된 윤석열 파면촉구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총회 시간을 오후 2시로 앞당겨 진행하고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정유성 회원의 사회로 회원 인사를 나눈 후, 민중의례와 성원 보고가 있었습니다. 재적회원 400명 중 250명 참석(대면 36명+비대면 5명+위임 209명)하였습니다. ‘전쟁획책 윤석열 파면하고 평화를 구하자!’는 힘찬 구호를 외치며 개회를 선언하고, 김성태 상임대표를 의장으로 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서기는 전경아 회원이 맡았고, 감사보고는 정유성 회원이 대독하였습니다. 이어 2개 안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안건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2024년 활동영상 시청 후 김일회 공동대표가 [안건1] 2024년 사업평가안 및 결산안을 발표하였으며,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습니다. 사업평가에서 교육, 실천, 조직면에서 미미하지만 전년보다 새로운 회원들 참여가 있었고, 특히 3040회원모임 신설과 청소년평화아카데미와 평화발자국이 안착화되고 확대된 점은 소중한 성과입니다. 반면 440명 회원수에 비해 운영위원이 4~5명에 불과하고 교육실천 등 참여하는 활동회원이 정체되고 있어, 운영위원과 활동회원 확대가 시급한 조직과제로 제기하였습니다.
공로상을 수상한 서경혜 인천 운영위원
다음으로 15년간 운영위원으로 헌신해 온 서경혜 운영위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습니다. 이어 인천평통사의 조직적 어려움을 알고 운영위원을 수락한 양진채, 오선근 신임 운영위원에게 환영과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소개했습니다. 두 신임운영위원은 부족하지만 함께 힘을 모아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2025년 정세 영상을 시청한 후, 김강연 사무국장이 2025년 정세브리핑을, 박유순 운영위원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발표했고 원안대로 승인했습니다. 김강연 사무국장은 내란을 정당화하기 위해 전쟁을 획책한 윤석열과 극우세력이 대결과 전쟁, 예속과 분단, 핵과 동맹에 뿌리를 둔 왜곡된 안보논리로 세력 보존과 증식의 자양분으로 삼고 있는 상황에서, 왜곡된 안보 논리와 가짜 뉴스에서 벗어나 사회 대개혁을 촉진하고 자주평화통일반핵군축의 길로 안내하는 것이 평통사가 해야 할 일임을 제기하였습니다. 어렵지만 주경야독 공부하고, 평통사 회원을 배가하여 평화의 힘을 더 키워 확장억제와 동맹 폐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로 사회대개혁을 촉진하고 자주․평화․통일․반핵․군축의 길로 나아가자고 호소했습니다.
박유순 운영위원은 2025년 중점사업으로 1)교육홍보사업- 회원교육 33명 참여, 유튜브 구독자 확대 2)실천사업- 7.26 평화홀씨마당 75명 참여, 함께하는 평화행행동(주1회) 33명 참여, 소성리 집중평화행동 15명 참여, 지역현안-서해평화실현 군사분야합의서 복원 촉구 3)회원조직사업- 회원확대 60명, 운영위원 5명 확대, 3040모임 안착화 및 활성화 '삼삼오오'회원만남 확대, 인천평화발자국 확대를 제시하였습니다. 이우성 운영위원은 청년사업으로 청년회원 15명 확대, 찾아가는 청소년평화아카데미 확대 추진 및 청년모임 활성화를 제시하였고, 이기은 청년회원이 원폭국제민중법정 추진 상황 소개와 민중법정 준비위원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김성민, 이주은 회원이 평통사 31차 운영위원총회 결의문을 낭독하고, 회원 소개와 의견 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회에 참석한 인천회원들이 소감을 나누고 있다
회원들 소감과 의견 : '청년들이 미국까지 가서 활동한다니 원폭민중법정에 마음을 모아 후원해야겠다' '결혼 육아로 활동 못하다가 3040 평화다리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3040회원분들 많이 늘어서 평통사가 좀더 활성화 되길 바란다' '1년에 총회와 7.27행사 참여하는데 좀더 열심히 참여토록 노력하겠다' '후원만 하다가 총회 처음 참석하는데요, 그동안 많은 분들이 노력하셨구나 너무 존경스럽고 같은 회원으로서 뿌듯합니다. 평화를 위한 걸음에 함께 하겠습니다' '더 많은 소모임이 만들어져서 평통사가 더 추진력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제 직장동료가 인천평통사 회원인데요, 각각 계시는 곳마다 일터에서 인천평통사와 함께하는 회원들 만들어요' '찾아가는 청소년 평화아카데미사업 정말 중요하고 많이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기록 채택은 차기 운영위원회로 위임하기로 하고, 김성태 대표의 폐회선언으로 총회를 마치고, "전쟁획책 윤석열을 파면하고 평화를 구하자!" "7.26 평화홀씨마당에서 만나요" 구호를 외치면서 전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총회를 마치고 윤석열 파면 촉구 집회에 참석한 인천회원들과 평통사 회원들
오후 3시 50분에 총회를 마치고 윤석열 파면 촉구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강풍에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평통사 깃발아래 회원들과 함께 집회와 헌재를 둘러싸는 행진까지 참여하였습니다.
서울평통사 23차 정기총회
원폭 투하 80년, 해방·분단 80년!
동맹과 확장억제 폐기로 자주·평화·통일·반핵·군축의 길을 밝히자!
회원확대 강화로 평통사의 미래를 밝히자!
·일시: 2025. 3. 28(금), 오후 7시 ·장소: 향린교회 5층
서울평통사 23차 총회에 참석한 서울회원들
2025년 3월 28일(금) 오후 7시, 향린교회 5층 친교실에서 서울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23차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서울평통사 회원들은 윤석열 석방 결정이 났던 3월 7일(금), 저녁부터 진행된 윤석열 파면 집회에 연일 참여하였습니다. 총회가 열린 주중에도 평일 저녁 7시에 날마다 열린 집회에 참여했고, 25일(화) 남태령에서의 1박 2일 투쟁에는 서울평통사 운영위원 세 명이 밤을 세워 집회에 참여하였습니다. 28일(금)도 광화문 집회가 있었는데, 이 날 만큼은 총회에 집중하고 29일(토) 집중 집회에 참여하자고 결의를 모았습니다.
총회는 강수혜 운영위원의 사회로 민중의례와 성원보고(411명 재적회원 중 249명 참여-대면 38명/비대면 9명/위임 202명)에 이어 참여한 회원들이 자기 소개를 하였습니다. 이 날 서울평통사 총회에는 재작년에 시작한 서울평통사 관악지역 회원모임 성원 중 3명을 비롯하여 10여 명이 처음 총회에 참여한 회원들이었습니다. 회원들은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박수로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돌아가면서 자기 소개를 하는 서울평통사 회원들
황윤미 대표가 의장으로 서기 임명과 감사보고에 이어 안건 채택과 안건 처리를 진행하였습니다.
2024년 사업평가(안)과 결산(안)은 먼저 평통사와 서울평통사 활동 영상을 본 후 신재훈 운영위원이 제안설명을 하였습니다. 영상이 끝나자 회원들은 지난 한 해, 열심히 활동해 온 서울평통사의 모습에 자연스레 박수를 쳤습니다. 신재훈 운영위원은 서울평통사 회원들이 보다 많이 평화홀씨마당에 참여하고, 평통사의 다양한 기자회견과 평화행동, 미대사관 앞 일인시위 등에 적극 참여한 성과가 있었던 반면 회원 확대가 목표에 이르지 못하고 정체상태에 있는 점에 대해 보고하면서 2025년 반드시 회원확대의 활로를 뚫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정세영상을 함께 본 후, 황윤미 대표의 사업기조 발표에 이어 '교육40 실천40'에 나서자는 제안은 정성임 운영위원이, 미대사관 앞 일인시위 제안은 김규태 운영위원, 소성리 현장실천 참여 제안은 강수혜 운영위원, 회원확대와 관악지역 평통사 모임 활성화는 장남희 운영위원, 00대 대학생 모임 어흥과 핵무기금지조약 당사국회의 참가와 한국원폭국제민중법정의 의미에 대해서는 청년회원이 제안설명을 하였습니다.
황윤미 대표는 동맹과 동맹을 유지 강화시키는 확장억제는 분단과 대결의 산물이며 이를 폐기할 때에만이 평통사의 5대 가치인 자주,평화,통일,비핵,군축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윤석열 친위 쿠데타 세력이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을 장악하고 있고, 윤석열 한 명을 파면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현실, 나아가 극우 파시즘 세력이 준동하는 것의 출발은 외세에 의한 분단과 전쟁, 대결과 적대에 있음을 직시하고, 이와 같은 내용을 광장의 시민들에게 잘 알려내는 평통사의 역할이 중요하고, 이러한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청년회원이 발표한 대학 내 평통사 모임인 어흥의 활동 계획과 핵무기금지조약 3차 당사국 회의에 참여해서 느낀 한정순 원폭피해 2세 환우회 회장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서울 회원들의 힘찬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처음 총회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인상 깊은 내용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뒤풀이에 참여한 회원들 중에 청년회원의 발표를 보고 한국원폭피해자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는 회원도 있었고, 청년회원이 평통사 회원으로서 모임을 꾸리는 모습에 서울평통사의 미래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는 회원도 있었습니다.
대학 내 평통사 모임 '어흥' 힘내라!!
모든 안건을 통과한 후에는 00대 평통사 모임인 어흥을 격려하는 순서를 갖고, 다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23차 서울평통사 총회를 마쳤습니다.
광주평통사 16차 정기총회
원폭 투하 80년, 해방·분단 80년!
동맹과 확장억제 폐기로 자주·평화·통일·반핵·군축의 길을 밝히자!
·일시: 2025. 3. 23(일), 오후 4시 ·장소: 한마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5층
제16차 광주평통사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2025년 3월 23일(일) 오후 4시, 광주평통사 회원 등 총 62명이(2024년 58명 참여) 대면 참석한 가운데 광주평통사 16차 총회 진행했습니다. 총회 전 사전 노래부르기, 풍물패 회원들의 뜨거운 공연으로 분위기를 높여주었습니다. 특히 2025년 원폭 80년을 맞아 광주에 계신 원폭 피해자 1세대 분들에게 전경일 대표와 최지연 의원(2023년 원폭 피해자 지원 조례안을 만듦)이 회원들의 마음을 대신해서 박윤규, 박행부 아버님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안건 처리에서는 광주평통사 2024년 활동평가와 구체평가(공부와 실천, 회원조직),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 평통사 사업기조와 정세, 그리고 주요 사업을 한페이지로 정리 구호로 회원들과 함께 결의를 다지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광주평통사 총회 주요 장면
발표자 모두 단순히 안건을 발표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주요 정치적 과제, 사업 등 핵심적 내용을 자신의 생활과 경험과 연계해서 이야기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인선과 관련 이용우 회원님이 지도위원으로 강세웅, 김영광 회원이 새롭게 운영위원으로 추대되었습니다.
부산평통사 17차 정기총회
원폭 투하 80년, 해방·분단 80년!
핵동맹, 확장억제 폐기!
자주 평화 통일 반핵 군축의 빛을 밝혀 안전한 세상,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자!
실력을 갖춰 회원을 확대하고 조직을 강화하자!
·일시: 2025. 3. 23(일), 오후 3시 ·장소: 감리교회관 8층
제17차 부산평통사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3월 23일(일) 오후 3시, 평화의 힘을 모아 불법계업 내란외환 기도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의지를 모아낸 17차 정기총회를 대면 55명, 비대면 10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습니다.(위임 226명) 이번 총회는 참가 회원들이 자주, 평화, 통일, 반핵, 군축으로 이름을 정한 팀별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온라인으로 참가한 회원들도 한 팀이 되어 총회에 참가했습니다. 회원들은 2024년도 부산평통사 활동을 12대 뉴스 영상으로 공유했으며 2025년도 정세에 대한 보고는 평통사 31차 운영위원총회에서 상영한 영상으로 공유했습니다. 참가자들은 2024년도 사업평가와 결산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또한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또한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다음 안건으로 넘어가기 전에 지도위원 최광섭 목사가 아래와 같이 격려사를 전했습니다.
최광섭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평통사 미래를 준비하는 평통사 총회준비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북의 대남공격을 유도해 친위쿠테타의 명분으로 삼고, 국회 정쟁을 빌미로 정치권력을 독점하고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려 전국민을 무력지배 대상으로 폭압한 계엄내란 세력의 준동이 제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건강한 시민들의 자존감을 최대치로 떨어뜨렸습니다. 울화로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비상한 시기에 누가 한반도의 미래를 준비하나요? 많은 평화통일 관련단체들이 사라지거나, 이름을 바꾸거나, 유명무실해졌습니다. 그러나 평통사는 초지일관하게 성장해 왔습니다.
초지는 방향성입니다. 평화군축반핵, 자주통일입니다. 일관은 실천입니다. 1994년 이래 31년 간 주요 이슈에 따라 최대 약 1500건 이상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미 군사동맹,군사훈련 반대, 평화협정 체결 촉구, 외세간섭반대, 군축 및 국방예산 민생경제 전환,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등 이 성명들에는 그특징이 마무리에 늘 한결같이 반전 평화의 해법과 대안제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행동했습니다. 초지하고 일관했습니다. 최근 재야 원로에게서 들은 말입니다. 평통사같은 단체가 많아져야 한다. 이런 단체가 우리의 희망이다. 그분은 평통사와 연결고리가 없는 분입니다. 다만 여러단체들의 모습은 조망할 수 있는 시민사회단체에서 오랫동안 역할을 하신 분입니다. 그 분은 요즘의 한국 사회를 바라보면서 어려운 시국에 빛날 수 있는 평통사의 생동감을 지적하신 것입니다. 그분이 느끼는 생동감은 단편적이지만 그럼에도 숨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속에는 지도부와 회원들의 결속과 헌신이 강력하게 쌓인것이다. 지금의 단단함이 미래 평통사를 만듭니다. 어떻게 단단해 질 수 있습니까? 오래밟은 땅이 돌처럼 단단해집니다. 한강 백제 풍납토성, 몽촌토성 건축기법은 판축법입니다. 보드랍고 엉성한 구조의 흙도 두드려 다지면 천년을 갑니다.
평통사의 특징중 하나는 반복해서 다져가는 것입니다. 현장을 많이 다집니다. 논리를 많이 다집니다. 가야할 방향을 많이 다집니다. 사람을 많이 다집니다. 그래서 많이 단단합니다. 생산적인 다지기, 창조적인 굳히기로 17차 회기에 또 한단계 성숙한 더 큰 생동감을 기대합니다. 자갈치의 퍼덕거리는 생선의 저항 몸짓처럼 부산평통사의 힘이 한반도를 바꾸어가기를 기대합니다.
신임 운영위원으로 이상엽 회원을 선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인선안에 대해서도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신임 이상엽 운영위원은 "과분한 역할이다. 마창진 재창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인사했습니다. 회원들은 40대 기수로서, 이상엽 운영위원의 활약을 기대하며 큰 박수로 격려했습니다.
회원확대 방안에 대한 전체 토론을 제안하는 손기종 부산 대표
모든 안건을 의결한 회원들은 각자 속한 팀별로 회원확대를 위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토론에 앞서 손기종 공동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토론 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모두 발언 내용입니다.
회원여러분! 윤석열이 전쟁을 획책하여 친위쿠데타를 합법적으로 추진하려 한 것을 알고계시죠? 윤석열을 파면해도 내란세력이 정권을 잡으려고 날뛰겠지요? 이 내란세력들은 하나같이 미국을 추종하고 남북 대결을 명분삼아 권력을 잡으려 하겠지요? 그렇다면 그 어떤 정치세력도 절대로 전쟁을 획책하지 못하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자주적인 정부를 수립하고 한미동맹을 폐기하는 데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여러분! 동맹이 무엇입니까? 그렇죠! 동맹은 전쟁을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동맹은 지금 핵동맹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미국과, 북한은 러시아와 핵동맹을 맺고 확장억제를 내세우며 핵대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핵전쟁이 아니겠습니가? 핵전쟁은 승자와 패자가 없는, 민족공멸이며 세계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핵동맹을 막고 확장억제를 폐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회원 여러분! 우리는 백일이 넘도록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며 매일 거리에 나섰습니다. 힘들고 지치지만 굴하지 않고 나선 것은 우리가 윤석열의 죄상을 낱낱이 잘 알기 때문입니다. 정당하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당당하게 흔들리지 않고 투쟁에 나섰습니다. 핵전쟁을 막고 확장억제를 폐기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하고 누구에게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핵동맹과 확장억제를 폐기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을 파면시키는 힘은 촛불의 힘을 전국적으로 모아내는 것이죠! 핵동맹과 확장억제를 폐기하는 방법도 똑 같습니다. 평화의 힘을 전국적으로 모아내면 됩니다. 평화의 힘을 모아내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평화의 힘을 모아내자는 결의를 다지고자 합니다. 확실히 알고, 아는 만큼 주변에 알려 평통사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윤석열과 같은 전쟁 내란 세력의 뿌리를 걷어낼 수 없습니다! 압도적인 평화의 힘을 모아내야만 비로소 극우파시즘의 준동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평통사가 평화의 힘을 키우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 평통사 회원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회원들은 "어떻게 평통사 회원이 되었나?" "평통사를 소개하고 회원이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20분간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참가자들도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팀별 토론이 마친 후에는 각 팀 토론 결과를 발표하고 종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의 회원들은 지인 소개로 가입했으며, 회원가입을 권유하기 어려운 이유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평통사 내용을 잘 모른다. 막상 소개하려고 하면 이야기를 하기가 어렵다. 2. 회원들 간의 소통과 교류가 없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평통사 이야기를 나누며 이 내용을 주변에 알리는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에 각 팀에서는 평통사 내용은 텔레그램 채널이나 카톡 알림톡을 이용해서 적극 전개해보자고 토론했고, 간단하고 단순한 표현으로 평통사 주장을 요약해서 전개해야 한다는 과제도 제시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토론에서 다양한 소모임 등 활동을 통해 회원간의 일상적인 교류를 강화하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학습이나 제한된 실천만으로는 회원들의 활동이 제약되고, 그렇기 때문에 회원 확대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토론 결과 각 팀은 공통적으로 총회 후에도 교류와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토론 결과는 오늘 총회의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부산평통사 총회 이모저모
손기종 대표는 토론을 마무리하면서 "오늘 여러분들이 제기하신, 회원가입활동에서 나서는 어려움들을 저와 강대표님, 그리고 운영위원들이 최선을 다해 해결하고 팀별로 논의한 결과가 잘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지혜와 힘을 모으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고 정리하고 "오늘 우리가 다짐한 회원확대 결의가 연말에 450명 회원 확대의 결실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고 발언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회원들은 평통사 31차 운영위원총회에서 채택한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 각 팀에서 한 분씩 윤독하는 방식으로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강문수 의장의 폐회선언 후 참가자들은 이명옥 운영위원의 선창으로 힘차게 구호를 외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보령평통사 8차 정기총회
원폭 투하 80년, 해방·분단 80년!
핵동맹을 해소하고 확장억제를 폐기하여 자주·평화·통일·반핵·군축의 길을 밝힙시다!
10명의 회원을 확대하여 평통사의 미래를 밝힙시다!
·일시: 2025. 3. 14(화), 오후 7시 ·장소: 보령 농민회관 3층
보령평통사 8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보령회원들
3월 14일(화), 전국 지역조직으로는 처음으로 보령평통사 8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권진복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서 진행하였으며, 민중의례를 통해서 홍근수, 허세욱, 전용철 등 여러 평화·통일·민중 열사들의 희생정신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특히 평통사에 대한 높은 애정으로 보령평통사 초창기부터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평화와 통일에 매진한 고 안학수 작가의 고결한 뜻을 기리면서 명복을 빌었습니다.
김영석 대표가 인사말을 한 후, 의장으로써 총회를 진행했습니다. 재적 64명 중 출석 26명, 위임 23명 합계 49명으로 성원이 되었음을 확인하고, 총회의 개회를 선언하였습니다.(최종출석 회원 27명, 총 29명 참석) 김영석 의장이 김종성 위원을 서기로 임명하였으며, 이정학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습니다.
2024년도 활동영상으로 2024년도 활동보고를 대신하였으며 회원들은 활동영상을 보면서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에 대한 감회를 새롭게 느꼈습니다.
안건 설명은 운영위원들이 분담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덕표 위원이 2024년도 사업평가(안) 보고를, 백은영 위원이 2024년도 결산(안)과 2025년도 예산(안)을 보고하였으며, 이범석 위원이 2025년도 사업계획(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모든 안건은 큰 이견 없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습니다.
이 중 2025년 정세 영상 시청에 이어 홍순오 위원이 정세 브리핑을 진행하였는데 정세의 요지와 평통사의 핵심적인 과제에 대해 진솔한 자기언어로 명료하고 차분하게 발표하자 회원들은 탄성과 박수로 적극적인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회원들이 보령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보령평통사의 활동 중 하나인 보령시민 평화아카데미에 많은 힘이 되어 주었던 충남공익활동센터가 문을 닫게 되어서 앞으로는 보령평통사 자체적으로 보령시민 평화아카데미를 진행해야 되는데 보령평통사의 자금이 빈약하여 회원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임을 공유했습니다. 이에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보령평통사 활동을 위한 특별 회비를 많이 내어주셨습니다.
뒤풀이 자리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풍성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총회 준비와 참가자 숫자에 대해 좋은 평가가 나오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작년에 비해 참가자가 적기는 했지만 이번 총회의 분위기는 너무나 좋았으며 참가자들은 평통사에 대한 자부심을 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2025년 보령평통사에 희망이 생깁니다.
● 지역 총회 일정(*이후 업데이트 예정)
·보령 평통사: 2025년 3월 14일(금) 오후 7시, 농민회관
·부산 평통사: 2025년 3월 23일(일) 오후 3시, 감리교회관 8층 강당
·광주 평통사: 2025년 3월 23일(일) 오후 4시, 한마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 평통사: 2025년 3월 28일(금) 오후 7시, 향린교회 5층
·인천 평통사: 2025년 3월 29일(토) 오후 4시, 부평아트센터 세미나실
·대전 평통사: 2025년 3월 29일(토) 오후 4시, 커먼즈필드대전
·대구 평통사: 2025년 3월 29일(토) 오후 5시, 대구평통사 사무실(공간7549)
·논산 평통사: 2025년 4월 12일(토) 오후 4시, 농민회관
·부천 평통사: 2025년 4월 12일(토) 시간 미정, 부천평통사 사무실
·전주 평통사: 2025년 4월 19일(토) 오후 2시, 율곡교회
·익산 평통사: 2025년 4월 19일(토) 시간/장소 미정
·목포 평통사: 2025년 4월 20일(일) 오후 5시, 생명시내교회
·군산 평통사: 2025년 4월 27일(일) 오후4시/다움교회
● 총회 주요 자료
· 31차 운영위원 총회 결과(클릭)
· 31차 운영위원 총회 결의문 보기(클릭)
· 2024 평통사 활동 영상(클릭)
· 2025 정세 영상(클릭)
· 31차 운영위원 총회 결의문 낭독 영상(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