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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효순미선총회] 2/28 효순미선평화공원사업위원회 1차 정기총회 "기록관 건립에 온힘을 다합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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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순미선평화공원사업위원회 1차 정기 총회

"기록관 건립에 온 힘을 다합시다"
 

• 일시: 2023. 2. 28(화), 오후 7시       • 장소: 서울제일교회

 

[모아보기] '효순미선 평화공원' 둘러보기: 여중생 투쟁 경과와 의미, 과제 

 

총회에 참여한 회원들이 기록관 건립을 다짐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2월 28일(화) 오후 7시, 서울제일교회에서 효순미선평화공원사업위원회 1차 정기 총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2030년까지 기록관을 건립하기로 한 20주기 추모제 참가자들의 결의를 받들어 사업위원회의 체계를 정비하고 기록관 건립을 위한 태세를 갖추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총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소개와 함께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먼저 사업위원회 김희헌 대표는 중요한 시기에 대표를 맡게 된 소회를 피력하고 KNCC와 기장 평화공동체운동본부, 향린교회 등 기독교계가 기록관 건립에 힘을 모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습니다.
 
다음으로 효순미선 사건 당시 한국인으로서 유일하게 미군 재판을 참관했던 권정호 변호사는 효순미선평화공원이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진상규명과 소파개정의 과제를 상징한다고 강조하고 기록관 건립이 또 하나의 자주평화의 산실이 되게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현장노래팀 <경하와세민>이 노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평화공원과 기록관이 청년, 청소년들은 물론 많은 시민들에게 자주 투쟁의 역사를 배우고, 자주, 평화, 통일의 꿈을 키우는 곳이 될 수 있게 하자는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날 총회를 위해 공연에 나서준 <경하와세민>의 공연으로 마음을 모은 후에 본격적인 총회를 진행했습니다.



효순미선평화공원사업위원회 집행위원들이 그간의 사업들을 보고 하고, 회원들에게 인사했다.


 
총회에서는 감사선출 규정 등을 보완하는 내용으로 정관을 개정하고 2020년 평화공원 완공 이후부터 2022년도까지의 사업과 결산보고, 그리고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검토, 의결했습니다. 지난 5월 27일 집행위에서 선임한 김희헌 대표에 대한 총회의 추인이 있었으며 홍사균 회계사를 감사로 선출했습니다.
 

효순미선평화공원사업위원회 박석분 집행위원장이 부지매입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안건 의결 후에는 박석분 집행위원장이 기록관 부지 마련 경과와 현황을 보고했습니다. 박석분 집행위원장은 "효순미선 평화공원에 맞닿은 200평 규모의 부지를 곧 매입할 계획이며, 이에 따르는 매입금액 모금이 시급하다"고 보고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십시일반으로 매입금액을 위한 모금에 동참하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친 참가자들은 <경하와세민>과 함께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을 합창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자주와 평화를 위한 촛불 시위의 처음이 된 미선이와 효순이 투쟁은 시민추모비 건립과 평화공원 세우기로 이어져 한국 자주평화운동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기록관 건립 역시 평화공원과 같이 오로지 시민들의 자주적인 힘으로 이루어낼 것이며, 촛불의 역사를 후대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산 교육의 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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