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15] 우리 민족대회 남북합동예술공연 참여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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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6-15, 6.15 4돌 기념 우리민족대회 남북합동예술공연>
인천 승민이.. 밀짚모자와 노란띠로 한껏 폼을 잡은 평통사 회원들이 30여명 정도 참여했지요
먼저 남측 공연이 있었습니다. '오나라' 노래에 맞춰 어린이합창단이 춤과 노래를 선보였고,
사진은 남녀 합창단의 공연
판소리와 민요공연, 춤공연, 가수들의 공연이 쭉~ 1시간동안...
사진은 남녀 합창단의 공연
판소리와 민요공연, 춤공연, 가수들의 공연이 쭉~ 1시간동안...
다음은 북측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우와~ 똑같은 민요를 부르는데도 북쪽 사람들의 실력이 대단하더라구요
민요는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싹 날려버릴 정도로 흥겹고 애간장을 녹이는 노래소리에
평통사 회원들이 전부 흥겨웠죠.
우와~ 똑같은 민요를 부르는데도 북쪽 사람들의 실력이 대단하더라구요
민요는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싹 날려버릴 정도로 흥겹고 애간장을 녹이는 노래소리에
평통사 회원들이 전부 흥겨웠죠.
현란한 춤공연 부채춤과 장고춤, 장고 실력도 대단~
아코디언연주도 이어졌구요.
4명의 남자가 기타를 치며 부른 노래도 환상적~
아코디언연주도 이어졌구요.
4명의 남자가 기타를 치며 부른 노래도 환상적~
공연이 끝난 후에는 남과 북의 모든 출연자들이 무대로 올라와 합창을 하였답니다.
"통일의 그날 다시 만나요~"
"통일의 그날 다시 만나요~"
- 사진 : 서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