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23] [자유게시판 펌] 성심여중 여학생들이 故 김선일님의 명복을 비는 글을 평통사에 올렸습니다.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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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여중 학생들이 평통사 자유게시판에 故 김선일님의 명복을 비는 글을 올렸습니다 -
여중생들이 쓴 글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노무현 정부가 이런 여중생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읽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흰 성심여중의 학생들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크고 작은 전쟁이 알게 모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전쟁이 없는 사회가 되기를...
피로물든 세상이 아니기를...
우리가 컸을 때에는 아무도 불평 불만 하지 않는 그런 사회이기를...
모두가 행복한 그런 사회이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쓴 사람= 박미지*이현정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성심여중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이번에 크게 논의 되고 있는 김선일씨의 죽음...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루 빨리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린이:박세연,테라?/a>
저는 이라크에 대한 전쟁을 느끼면서 마음이 아프고 쓰립니다.
TV를 보면 아픈 사람들과 울고 있는 사람들,죽어 있는 시체들을 보면 전쟁이란 단어가 참으로 무섭습니다.
이렇기 위해서 저는 평화를 이루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올린이:박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