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03] [보고] 안동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제3차 정기총회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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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제3차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3기 임원으로 선출된 일꾼들이 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고있다.
▲임종철 공동대표가 축사를 하고있다.
임종철 공동대표는 이날 710 평화대행진에서 치아 3개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던 강민석회원(안동대 인문대학생회장)에게 평통사 회원들이 모금한 치료비 일부를 전달했다.
▲임종철 공동대표가 강민석 회원에게 치료비 일부를 전달하고있다.
제3차 정기총회가 끝난 직후 김종일 평통사 사무처장(평택범대위 공동집행위원장)이 ‘미국의 대한반도 패권정책의 문제점과 우리의 과제’란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다.
▲김종일 사무처장(평택범대위 공동집행위원장)의 열띤 강연이 있었다.
강연을 통해 주한미군의 점령군으로서의 성격과 한반도 분할지배정책의 본질을 밝히는 한편, 한반도 분단으로 인한 남북 민중의 고통, 남측 사회가 안고 있는 구조적 모순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례를 근거로 해서 미 제국주의의 본질을 생생하게 폭로하였다. 아울러 오늘날 한반도에 강제되고 있는 미국의 패권정책을 분쇄하기 위한 대중투쟁의 중심고리로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투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확장저지투쟁의 조기 승리를 위해 평통사 동지들의 투쟁의 각오를 더욱 다지자고 강조하는 것으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뒤풀이를 통한 단합의 시간이 있었다. 조선아 신임 운영위원의 재치 있는 사회로 뒤풀이가 진행되었고 뒤풀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동지역 8월 통일행사와 3기 안동평통사 사업의 힘찬 결의기 이루어졌다.
▲김창환 대표를 비롯한 안동평통사회원들은 더욱 힘찬 활동을 다짐했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의 일곱번째 조직이며 유일하게 동쪽지역에서 평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안동평통사의 세 번째 정기총회가 지난 7월 29일 안동 카톨릭회관에서 열렸다.
지역 평통사 사무국과 본부 사무처 성원들이 휴가 중인 관계로 임종철 공동대표님을 비롯해서 총7명의 지역과 본부 일꾼들이 안동평통사 3차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총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반회원과 일꾼의 구분이 힘들 정도로 서로 도우며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이날 총회는 강석주 사무국장의 사회로 성원보고, 개회선언, 민주의례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2차년도 사업평가와 결산안이 승인되고 3기 임원 및 감사도 선출되었다.
3기 임원으로 회장과 사무국장은 김창환 대표와 강석주 사무국장이 유임되었고 정책실장에 피재현, 감사에 이해선, 민덕기변호사가 회원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선출되었다. 또한 연대사업부장 등 3기 집행일꾼들도 만장일치로 선임되었다. 새로 선출된 임원들은 3기에는 더욱 힘을 내서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을 결의하였다.
지역 평통사 사무국과 본부 사무처 성원들이 휴가 중인 관계로 임종철 공동대표님을 비롯해서 총7명의 지역과 본부 일꾼들이 안동평통사 3차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총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반회원과 일꾼의 구분이 힘들 정도로 서로 도우며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이날 총회는 강석주 사무국장의 사회로 성원보고, 개회선언, 민주의례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2차년도 사업평가와 결산안이 승인되고 3기 임원 및 감사도 선출되었다.
3기 임원으로 회장과 사무국장은 김창환 대표와 강석주 사무국장이 유임되었고 정책실장에 피재현, 감사에 이해선, 민덕기변호사가 회원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선출되었다. 또한 연대사업부장 등 3기 집행일꾼들도 만장일치로 선임되었다. 새로 선출된 임원들은 3기에는 더욱 힘을 내서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을 결의하였다.
▲3기 임원으로 선출된 일꾼들이 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고있다.
이날 임종철 공동대표는 축사를 통해 "올 해 우리는 미국의 한반도 패권정책, 전쟁정책에 맞서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만들기 위해 쉼 없는 싸움을 진행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주한미군의 아시아 태평양 신속기동군화 저지와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를 위한 싸움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거스르는 미국과 수구분단세력에 맞서 투쟁의 결의를 더욱 가다듬자"고 힘주어 강조했다.
▲임종철 공동대표가 축사를 하고있다.
임종철 공동대표는 이날 710 평화대행진에서 치아 3개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던 강민석회원(안동대 인문대학생회장)에게 평통사 회원들이 모금한 치료비 일부를 전달했다.
▲임종철 공동대표가 강민석 회원에게 치료비 일부를 전달하고있다.
제3차 정기총회가 끝난 직후 김종일 평통사 사무처장(평택범대위 공동집행위원장)이 ‘미국의 대한반도 패권정책의 문제점과 우리의 과제’란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다.
▲김종일 사무처장(평택범대위 공동집행위원장)의 열띤 강연이 있었다.
강연을 통해 주한미군의 점령군으로서의 성격과 한반도 분할지배정책의 본질을 밝히는 한편, 한반도 분단으로 인한 남북 민중의 고통, 남측 사회가 안고 있는 구조적 모순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례를 근거로 해서 미 제국주의의 본질을 생생하게 폭로하였다. 아울러 오늘날 한반도에 강제되고 있는 미국의 패권정책을 분쇄하기 위한 대중투쟁의 중심고리로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투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확장저지투쟁의 조기 승리를 위해 평통사 동지들의 투쟁의 각오를 더욱 다지자고 강조하는 것으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뒤풀이를 통한 단합의 시간이 있었다. 조선아 신임 운영위원의 재치 있는 사회로 뒤풀이가 진행되었고 뒤풀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동지역 8월 통일행사와 3기 안동평통사 사업의 힘찬 결의기 이루어졌다.
▲김창환 대표를 비롯한 안동평통사회원들은 더욱 힘찬 활동을 다짐했다.
다음날 일정 등으로 많은 시간을 안동평통사 회원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본부와 지역평통사 상근자들은 서울로 향했다. 항상 밝고 힘찬 모습으로 평화와 통일을 위한 힘찬 활동을 결의한 안동평통사의 발전을 기대한다.
아래는 회장님을 비롯하여 3기 안동평통사를 이끌어갈 일꾼들입니다.
- 회장 : 김창환
- 감사 : 이해선, 민덕기
- 정책실장 : 피재현
- 선출직 운영위원 : 우성섭, 조선아, 배용한, 박용제, 김헌택, 김주철, 강성중, 이상윤
- 사무국장 : 강석주
- 교육선전 : 한철희
- 조직 : 김영애
- 총무 : 장형숙
- 연대사업 : 박명배
- 감사 : 이해선, 민덕기
- 정책실장 : 피재현
- 선출직 운영위원 : 우성섭, 조선아, 배용한, 박용제, 김헌택, 김주철, 강성중, 이상윤
- 사무국장 : 강석주
- 교육선전 : 한철희
- 조직 : 김영애
- 총무 : 장형숙
- 연대사업 : 박명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