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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8/15] 홍근수 상임대표 고희 평통사 축하모임이 열렸습니다.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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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근수 상임대표 고희 축하모임
2006-08-15
 
“통일의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평통사 회원들은 늘 목사님 곁에 있습니다.”

△통일의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홍근수 상임대표님!
8월15일 평통사는 자주통일범국민대회를 마치고 저녁7시 신공덕동 ‘명동보리밥’에서 홍근수 상임대표의 고희 축하 모임을 가졌다.
14일 자주통일결의대회부터 15일 자주통일범국민대회까지 마치고 모두들 피곤할텐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회원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축하의 자리를 함께 하였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하고 소중한 자리였다.
이날 자리에는 임종철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서울, 인천, 부천, 대전충남, 전북, 광주전남, 안동평통사 회원 60여명이 함께 했다.
김종일 협동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축하모임에 한상열 상임대표(통일연대)가 바쁜 와 중에도 함께 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상렬 상임대표는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평통사를 너무나 좋아하여 평통사 회원들의 축하모임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참석했다.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평통사를 이끌어나가시는 홍근수 상임대표야말로 정말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분이다. 건강하게 오래도록 활동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축사를 하였다.
축사 후 최선희 교육국장이 운영하는 떡집에서 마련한 멋진 떡케익에 촛불을 붙이고 함께 축하 하였으며 “♪대표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회원들의 생일축하노래가 식당에 잔잔히 울려퍼지기도 하였다.
이어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무엇을 선물할까 고민하다가 낡은 모니터를 쓰고 계시는 것이 마음에 걸려 LCD 컴퓨터 모니터를 선물하였다. 잠깐의 업무를 보시더라도 눈이 피로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정말 실용적인(^^) 선물이었다.
김판태 회원사업팀장의 딸 김수진 양은(중1) 예쁜 꽃다발을 상임대표님께 전달하였으며 부천평통사는 노래분회‘이어울림’이 여러곡의 노래를 준비하여 자리의 흥을 돋우어주었다. 또한 노래마지막에는 ‘대표님 사랑해요!’라는 말과 함께 몸짓으로 하트를 그리고, 사랑의 화살을 쏘아 홍근수 상임대표님를 비롯한 모두의 큰 박수를 받았으며 사랑이 충만한(?) 고희 축하자리가 되게 하였다.
전북평통사는 8.15통일행사를 마치고 먼 길 내려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조광수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7명의 회원들이 자리에 함께 했다. 조광수 사무국장은 “홍근수 상임대표님이 전북에서 강연을 해주신 것을 계기로 전북평통사가 결성되었다. 그래서인지 홍근수 상임대표님은 전북평통사에게는 다른 지부와는 달리 더욱 특별한 분이며 아버지 같은 분이다. 이렇게 출발부터 지금까지 우리를 이끌어주시고 함께해주신 대표님의 고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를 이끌어주시기를 기원한다.”며 마음을 전하였다.
이렇게 흥겨운 노래와 축하인사로 이어진 축하모임은 저녁9시가 되어서 마무리 되었으며 홍근수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몇몇의 회원들은 그대로 헤어지는 것이 너무나 아쉬어 저녁10시까지 축하모임 뒤풀이(?)를 가지기도 하였다.
* 고희 축하 모임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 -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대표, 이강실 전북통일연대 대표, 이재원 교수, (평통사)임종철 공동대표, 문홍주 문예위원장, 김창환 안동평통사 대표, 배종렬 광주전남평통사 대표와 사모님, 염성태 인천평통사 공동대표, 조주형 대전충남평통사 공동대표, 서영석 서울평통사 공동대표, 주정숙 부천평통사 공동대표, 강순정 고문과 사모님, 홍대극 고문, 강정구 지도위원, 고영대, 박기학 평화통일연구소 상임연위원, 서울·인천·부천·대전충남·전북·안동·광주전남 평통사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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