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0] 전북평통사 9차 총회에 다녀왔습니다.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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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일(일) 오후 7시, 전북평통사 9차 정기총회에 다녀왔습니다.
배종렬 상임대표와 김종일 사무처장, 박석분, 오미정, 인천평통사 유한경, 광주전남평통사 정동석, 군산평통사(준) 김판태 등 중앙과 지역의 실무자들이 전북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가했습니다.
배종렬 상임대표와 김종일 사무처장, 박석분, 오미정, 인천평통사 유한경, 광주전남평통사 정동석, 군산평통사(준) 김판태 등 중앙과 지역의 실무자들이 전북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가했습니다.
이세우 대표가 시무하시는 들녘교회 청소년 손님들까지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전북평통사 총회에서는 군산지회를 해산하고 전북평통사와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군산평통사 창립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 날 총회에서는 이세우, 전병생, 유승기 세 분을 전북평통사 공동대표로 추대하였으며 평화교육센타를 건설하기로 하고 그 준비위원장에 양재석 운영위원을 선출하였습니다.
이 날 총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한상렬 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와 윤성남 선생님을 비롯한 장기수 선생님들께서 와 주셨습니다.
대선 후 자신의 활동을 돌아보는 40일 단식기도를 하셨다는 한상렬 목사는 단결된 모습으로 한결같이 투쟁에 나서는 평통사를 보면 부럽다며 진보진영의 대오각성과 단결을 호소하였습니다.
총회 장소를 빌려주신 민주노총 익산시지부장은 "평통사를 알게 된 것은 10년 전,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을 위해 농성할 때다. 그 때부터 평통사가 투쟁해오는 모습을 보아왔고 존경해왔다. 총회 장소를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인사하였습니다. 전북평통사가 익산 지역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실감하게 해주는 말씀이었습니다.
또한 이 날 총회에서는 이세우, 전병생, 유승기 세 분을 전북평통사 공동대표로 추대하였으며 평화교육센타를 건설하기로 하고 그 준비위원장에 양재석 운영위원을 선출하였습니다.
이 날 총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한상렬 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와 윤성남 선생님을 비롯한 장기수 선생님들께서 와 주셨습니다.
대선 후 자신의 활동을 돌아보는 40일 단식기도를 하셨다는 한상렬 목사는 단결된 모습으로 한결같이 투쟁에 나서는 평통사를 보면 부럽다며 진보진영의 대오각성과 단결을 호소하였습니다.
총회 장소를 빌려주신 민주노총 익산시지부장은 "평통사를 알게 된 것은 10년 전,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을 위해 농성할 때다. 그 때부터 평통사가 투쟁해오는 모습을 보아왔고 존경해왔다. 총회 장소를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인사하였습니다. 전북평통사가 익산 지역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실감하게 해주는 말씀이었습니다.
배종렬 상임대표는 "물신주의에 물든 이 시대에 평통사가 해야 할 일이 많다. 10년 가까운 지난 세월 동안 지역에서 대중들 속에 뿌리박은 전북평통사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격려하셨으며 전병생 전북평통사 공동대표는 "미국의 패권주의에 맞서 세계의 질서를 평화로운 질서로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총회 후 김종일 사무처장은 평협실현운동의 절박성을 간결하게 설명하고 전북평통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출발이 늦은 만큼 평협실현운동에 더욱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총회 후 김종일 사무처장은 평협실현운동의 절박성을 간결하게 설명하고 전북평통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출발이 늦은 만큼 평협실현운동에 더욱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총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이세우 공동대표의 부인께서 정성들여 만들어오신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오는 토요일 군산 평통사 창립총회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