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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9~16] 창원, 진해 평화아카데미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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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창원 아카데미


창원 아카데미는 부산평통사와 창원지역의 하나, 한, 금정교회가 공동으로 개최했습니다. 세 교회 교인들과 소식을 듣고 참가한 진주, 마산, 창원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1강 "박근혜 정부의 통일대박론, 무엇이 문제인가?"

2014년 11월 9일(일) 오후 2시~4시.

강사 : 정경호 선생

 

정경호 선생은 통일의 필요성과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평이하고 쉽게 소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통일에 관한 지식이 적었는데 강의를 좀 쉽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교류, 협력을 통해서 통일로 나아가야 한다", "통일은 우리 민족이 꼭 해야 합니다. 다음 세대에는 분단의 비극을 물려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왜 평화통일이 답인가'라는 내용에 포커스를 맞춰 강의가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통일(아버지 마음)과 평화(어머니 마음)의 합작이어야 한다. 통일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는 소감을 내놓았습니다. "저는 정권 찬반 내용을 들으러온 게 아닌데 너무 많았습니다"고 소감을 밝힌 참가자도 있었습니다. 


2강 "한반도 문제의 근본 해법 - 평화통일"

2014년 11월 16일(일) 오후 2시~5시.

강사 : 박석분 부산 평통사 상임운영위원


박석분 운영위원은 F-35 도입,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연기, 한미일 MD체계 구축과 일본 집단자위권 행사 등 한미동맹 현안을 소개하고 그 문제들이 우리 국가와 민족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설명한 후 평화협정 체결의 절박성을 알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을 알게 되어 좋았다"는 소감을 내놓고 현 정권의 정세인식과 정국운영에 대한 우려와 탄식을 쏟아냈습니다. 평통사 활동에 대한 공감과 지지도 이어졌습니다.  


2014 진해 아카데미 "박근혜 정부의 통일대박론, 무엇이 문제인가?" 

진해 아카데미는 시민 아카데미로 진행했습니다. 

2014년 11월 11일(화) 오후 7시~9시.

강사 : 박석분 부산평통사 상임운영위원


박석분 운영위원은 F-35 도입,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연기, 한미일 MD체계 구축과 일본 집단자위권 행사 등 한미동맹 현안을 소개하고 이 문제들이 분단에 그 근본 원인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통일대박론은 흡수통일론으로서 한미동맹의 문제점들을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확대재생산하며 민족을 공멸로 몰아갈 것이라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통일운동을 이런 방식으로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참신하고 놀라왔다"는 소감을 밝히고 강의 후에는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하였습니다. 


부산평통사 까페에서 사진과 같이 보기 : http://cafe.daum.net/bsspark/k2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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