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디에도 사드 배치 최적지란 없다! 7월 13일 박근혜 정부는 사드 성주 배치를 기습적으로 발표했다. 정부는 군사적 효용성과 주민 안전을 기준으로 성주를 결정했다고 하지만, 한국 어디에도 사드 배치 최적지란 없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사드 배치인가? 한미당국은 북한 핵,미사일로부터 남한을 방어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사드로는 남한으로 날아오는 북한의 핵,미사일을 막을 수 없다. 결국 사드 한국배치는 미국의 대중국 견제용이다. 사드를 배치한다고 우리 안보와 국익을 지킬 수 있는가? 오히려 중국, 러시아와 군사적 대결로 평화와 안보는 위태로워지고 한중관계 파탄으로 국가경제는 큰 타격을 초래할 뿐이고, 전자파로 주민들의 생존은 위협받고 있다. 그럼, 북한 핵문제 해결책은 무엇인가? 미국무장관 존 케리도 북한이 비핵화를 하면 사드가 필요없다고 했다. 중국은 평화협정 없이는 비핵화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해결책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을 동시이행 하는 대화와 협상의 길 뿐이다. 지금 성주 군민들은 군수부터 온 군민이 똘똘뭉쳐 사드배치 저지를 위해 매일 같이 촛불을 들며 투쟁하고 있다. 사드는 성주만의 문제가 아니다. 더 늦기전에 온 국민이 나서서 평화,안보,경제, 주민생존 해치는 백해무익한 사드 배치를 막아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