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정 체결도 안했는데 방위비분담금이 나갔다고?!
관리자
view : 1834
- 정부가 2020년 11월 현재 방위비분담금 6102억 원을 이미 집행했고, 연말까지 모두 7,603억 원을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그런데 2020년 적용될 방위비분담특별협정(11차)은 미체결 상태입니다. 정부의 방위비분담금 집행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그런데도 국방부는 ‘다년간 계속 사업은 집행가능하다’고 강변하며 막대한 국민혈세를 자의적, 임의적으로 집행한 위법 행위를 무마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정부 주장대로 11차 협정 체결과 무관하게 다년간 사업에 방위비분담금을 집행할 수 있다고 한다면 2019년 적용 10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에서 한국 부담분은 1조 389억원이 아니라 최소 1조 3,505억원이 되어버립니다. 때문에 국방부의 주장은 10차 방위비분담금 협정, 국회의 예산심의권과 비준동의권을 규정한 헌법을 위반하는 주장입니다.
평통사 TV 구독하러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IcphrUNIPjGucyJN159DFA?view_as=subscriber
#평통사 #방위비분담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