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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1. 21] 김판태, 공동길, 이형수, 이경아 네 명의 실무자가 검찰에 출두했습니다.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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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오전 11시 10분, 서울지검 앞에서 사법당국의 부당한 벌금형에 불복하여 자진출두에 나선 김판태, 공동길, 이형수, 이경아 네 명의 평통사 실무자가 기자회견을 가진 후 검찰에 출두했습니다.

▲ 20일 오전 서울지검 앞에서 부당한 벌금형에 불복하여 자진출두에 나선 네 명의 평통사 실무자들과
대표 등 10여 명이 출두에 앞서 사법당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서울지검은 지난 15일에 이어 19일에도 김판태 국장을 강제 구인하려고 했으나 이 날 기자회견장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자진 출두하는 네 명의 실무자와 홍근수 평통사 상임대표와 진관 공동대표, 정혜열 고문, 평통사 본부와 서울 평통사 실무자 등 10여 명이 참가했으며 등 오마이뉴스 한국NGO신문,시민의 신문 등 언론사 기자들이 참가했습니다.

▲ 서울지검 유치장 앞, 구금상태에 들어가기 직전..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기자회견 후 네 명의 실무자는 기자회견 참가자들과 식사를 한 후 서울지검에 당당하게 출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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