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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 5] 자주평화 촛불기념비 강제 철거 규탄과 원상복원 촉구 기자회견 보고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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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청장은 효순이 미선이의 영혼이 담긴 '자주평화 촛불 기념비'를 당장 복원하라!"

지난 2일 오전 8시 20분 경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 세워있던 '자주평화 기념비'가 종로구청 직원에 의해 기습적으로 강제 철거되었습니다.


▲ 5일 오전 11시, 종로구청 앞에서 '자주평화 촛불기념비 강제 철거 규탄과 원상복원 촉구' 기자회견이 
'여중생범대위'주최로 열렸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이에 '여중생 범대위'는 5일 오전 11시, 종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종로구청장은 15일까지 촛불기념비를 복원하라"고 강력히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여중생 범대위'는 15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일인시위를 15일까지 종로구청 앞에서 진행합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평통사 홍근수 상임대표와 본부일꾼 실무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 왜 전투경찰을 배치해 놓았을까?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동안 종로구청 앞에는 전경이 배치됐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기자회견을 마친 홍근수, 문대골 여중생범대위 상임대표와, 서경원 여중생범대위 고문이 
'촛불기념비 원상 복구 촉구서한'을 전달하고자 종로구청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15일까지 진행되는 일인시위에 서울 평통사가 10일(토)에 맡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효순 미선 혼이 서린 자주평화 기념비를 복구하라!" 
종로구청 앞에서 일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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