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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4. 2] 사무처 지하철 선전전 보고 - 자원봉사자와 함께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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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본부 실무자들과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방영미 회원님과 남자친구가 함께 선전전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의 내용에 공감을 해주셨고..모르는 분들은 관심있게 홍보물을 읽어 보셨습니다..
아직도 굴욕적인 용산기지 이전협상에 대해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것 갔습니다..
더욱 열심히 활동해서 많은 분들에게 알려나가고 반드시 용산기지 이전협상을 전면 재협상 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아래글은 방영미회원과 남자친구가 쓴 소감글 입니다..

오늘은 영민오빠와 함께 지하철 선전전을 하였습니다...
처음(6호선)부터 테클이 들어와 전철을 자주 갈아타게되서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시민들의
반응이 비교적 좋아서 얼마간의 성과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미의 남자친구 김영민입니다.
비록 여자친구의 권유(압박??!!^@^)로 시작하게 되었지만 보람있고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
다.
생각만하고 있다가 직접 경험해보니 새로웠고 누군가 해야되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제가 경험해보니 이것은 그 누구에게도 미룰일이 아니라 내 자신이 직접 부딪치고
느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활동하지는 못하지만 영미의 협박으로라도(ㅡㅡ;;) 노력해 보겠습니다..

응원할게요!!평통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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