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22] [본부 전철 선전전] 계속되는 격려와 지지의 박수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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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주말이 되었습니다..
또 다시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랜만의 전철 선전전...과연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까??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전철로 향했습니다..
전철을 타고 우리의 내용을 차분히 설명 드렸습니다..
역시 많은 시민들이 용산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호응도 대단했지요...
어른들은 "수고하네요"
아이의 어머니들은 아이에게 돈을 쥐어주며 모금함에 넣으라고 합니다..
(아이의 동그란 눈망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학생들(특히 청소년) 박수가 계속적으로 나옵니다..
신촌 미군 난동에 대해 이야기하시며 분노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오늘하루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지지는 너무나도 높았습니다..(모금은 117,460원이 되었습니
다.)
계속적으로 용산협상의 문제점을 알려나가고 올바른 협상을 만들어 낼때까지 끝까지 싸워나
가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