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국방부 정문 앞에서 홀로 피켓을 들고 1시간 동안 서 있었지만...

버스를 타고 가는 시민, 택시, 승용차, 오토바이....또한 지나가는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피켓의 내용을 유심히 쳐다 보았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는 분...걸어가면서도 끝까지 고개를 돌려 피켓을 주시하는 분

홀로 시위를 했지만 모두가 함께하는 용산 투쟁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