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18] 속보2.[신문고투쟁]종로서에 전원 연행. 묵비로 완강히 싸우고 있음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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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45분 현재 신문고를 울린 6명의 평통사 회원들은 전원 종로서에 연행되어 있다고 합니다.
경찰들의 완력적인 연행과정이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듯 하다고 합니다.
종로서에 면회를 간 김종일 평통사 사무처장은 현재 경찰청장이 종로서에 와 있어 수사계장, 과장등이 자리에 없어 집단 접견은 못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왜 경찰청장이 종로서에 왔는지는 확인이 안되고 있고요.
6명의 연행 회원들의 얼굴은 봤는데 큰 부상은 없는듯 하다고 합니다. 다행입니다.
연행된 회원들은 묵비권을 행사하며 완강히 투쟁하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소식 올리겠습니다.
◆ 굴욕적인 용산협상 예비(가)서명을 즉각 중단하라!!
◆ 굴욕협상 중단하고 처음부터 재협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