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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8] [신문고투쟁 속보4]서울 검찰청에서 수사지휘. 미신고집회로 몰고 가고 있음.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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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 현재
연행된 6명의 평통사회원들은 청량리경찰서에 구금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평통사 자문변호사이신 이남진 변호사가 변호사 접견 중에 있습니다.

청량리 경찰서에는 연행된 6명의 회원들과 이에 항의하는
홍근수상임대표, 진관 공동대표, 박기학 정책실장, 김종일 사무처장을 비롯해 8명정도의 회원들이 있습니다.

지금 청량리 경찰서장이 휴가중이라 서장대행을 하는 경무과장을 항의면담 준비중이라 합니다.

그리고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곳은 서울검찰청으로 밝혀졌고,
미신고 집회 건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무리한 수사로 용산협상의 굴욕성을 무마하려는 의도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더이상 국민들의 대대적인 저항에 직면하기 전에 연행된 회원들을 즉각 석방하고
굴욕적 용산기지 이전협상을 즉각 중단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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