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7] [평택소식]청년들과 함께하는 촛불행사 37일째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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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 지키기 촛불행사 37일째
어느덧 가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풍성한 가을 들녘은 황량해지고 저녁이 되면 날씨가 추워집니다..
이곳분들은
낮에 추수를 하고.. 추수한 벼를 새벽이 넘도록 건조를 시키고..내일을 위해 농기계를 정비합니다..
하루를 촛불행사로 정리합니다..
매일 같이 나오시는 김동순 할머님이 삶의 이야기를 전해 주셨습니다..
할머님은 미군기지 확장에 대한 분노와 떨리는 마음으로 살아가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당에서도 버스를 타셔도 미군기지 확장의 문제점을 생방송 하신다고 합니다..
매주 목요일 청년들이 촛불행사에 참가합니다..
멋진 율동으로 주민분들에게 흥겨운 자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식당에서도 버스를 타셔도 미군기지 확장의 문제점을 생방송 하신다고 합니다..
매주 목요일 청년들이 촛불행사에 참가합니다..
멋진 율동으로 주민분들에게 흥겨운 자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내일은 학생들이 농활을 들어옵니다..
바쁜 농촌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바쁜 농촌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