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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7] [속보 오후 1:30]팽성주민 결의대회 진행중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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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30분 현재

평택에서 올라오신 주민분들이 '팽성주민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가보안법 완전 철폐 단식단'이 집회에 결합하였습니다.
약 600여명의 대오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열을 지어 앉아 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회 통외통위에 굴욕적 용산·LPP개정협정이 안건처리될 예정입니다.
총 12개의 안건을 처리하게되는데 그중 용산협정과 LPP개정협정이 후반부에 처리될 예정입니다.

어제는 통외통위 차원에서 용산협정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공청회 다음날 바로 안건처리라니, 이런 요식적 행위로 국민들을 기만하는 국회에 대한 분노로 주민들의 힘찬 함성과 구호소리가 국회 앞에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팽성주민 결의대회가 끝나면 평택주민과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연대집회가 오후 3시에 있고, 오후 6시부터는 촛불집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계속되는 속보 올리겠습니다.

굴욕적인 용산협정 처음부터 당당히 재협상하라!!
단한평도 줄 수 없다. 평택미군기지확장 결사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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