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7][보도자료]한미정상회담에 즈음한 국제공동서한 발표 기자회견 및 부시방한반대, 한미정상회담 규탄 집회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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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451-802)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159-2 마을회관 2층 전화 : 031-657-8111 홈페이지 : 이메일 : ufo-01@hanmail.net ■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사진부 ■ 발 신 :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 제 목 : 한미정상회담에 즈음한 국제공동서한 발표 기자회견 및 부시 방한반대, 한미정상회담 규탄집회 취재 요청 ■ 담 당 : 유영재 정책위원장(016-297-0568), 이호성 상황실장(016-374-7201) -------------------------------------------------------------------------------------------- 한미정상회담에 즈음한 국제공동서한 발표 기자회견 및 부시방한반대, 한미정상회담 규탄집회 □ 일시 : 2005년 11월 17일 -기자회견: 오전 9:30 경주역에서 만나 한미정상회담장 인근으로 이동해서 10:00에 시작 -규탄집회: 오전 11:00 경주역 □ 주최 :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1. 바른 언론 창달에 애쓰시는 귀사에 경의를 표합니다. 2. 한미양국 정부는 평택주민을 비롯한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용산 미군기지와 미2사단을 평택으로 이전하기로 하는 위헌적이고 굴욕적인 협정을 체결하고, 349만평에 이르는 대규모 대체부지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강제토지수용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는 평택주민의 삶의 뿌리를 뽑는 것일 뿐만 아니라 주한미군 재배치의 핵심 의도가 대북 선제공격과 대중국 봉쇄에 있다는 점에서 한반도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일입니다. 3. 국방부는 평택미군기지확장을 위한 부지 매수에 나섰지만 평택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협의 매수율이 저조한 상태에서 오로지 미군기지이전부지 매입을 위해 강제토지수용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주민들을 분노하게 하여 왔습니다. 4. 평택의 옥토를 지켜온 주민들과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 소속 단체들이 부시방한을 강력히 규탄하고, 한반도 전쟁준비 평택미군기지확장을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기자회견 및 규탄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5.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 보도요청 부탁드립니다.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직인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