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26] 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 시민 촛불문화제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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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기지확장 반대 시민 촛불문화제
▲ 촛불의 힘으로 미군기지 확장 막아내자!
주민들과 함께 대추초등학교와 팽성을 지키고 있는 두레풍물보존회의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 평택 열린 공부방 아이들의 해맑은 웃움
이 아이들에게 물려줄 미래는 결코 폭력과 전쟁이어서는 안된다.
▲ 공연을 하고 있는 아이들
▲ 평택역 광장에 꽉꽉 들어찬 촛불. 한켠에는 '우리만화연대'에서 준비한 반전만화들이 지나던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 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 투쟁의 결말은 이미 우리 모두 알고 있다.
팽성 주민들, 평택시민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온 국민들과 함께 정부와 미국을 상대로 싸워서 이길 것이다.
▲ 무대옆에는 대형 등탑이 세워졌다.
▲ 정부는 토지수용재결절차를 마치면서 미군기지확장 사업이 종료되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이제부터 싸움을 시작한다.
우리들의 고난은 계속되겠지만, 그 고난 끝에
그 누구도 누려보지 못한 달콤한 열매를 우리들이 차지할 것이다.
그들이 지금 웃고 있지만 그 웃음이 결코 오래 가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지금 울고 있지만 그 울음 또한 역시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날이 올 것을 믿기에 끝까지 전진해 나갈 것이다.
그날의 영광을 기약하며 함께 전진하자!
▲ 미군기지 확장 저지의 의지를 담은 상징 춤이 진행되고 있다
▲ 촛불의 힘을 깡패로 불도져로 깨 부실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우리 도두리 대추리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그 비옥한 황새울을 절대로 뺴앗길 수 없다.
오는 12월 11일 제2차 평화대행진에서 만나자.
2005-11-26, 평택역 광장
▲ 촛불의 힘으로 미군기지 확장 막아내자!
주민들과 함께 대추초등학교와 팽성을 지키고 있는 두레풍물보존회의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 평택 열린 공부방 아이들의 해맑은 웃움
이 아이들에게 물려줄 미래는 결코 폭력과 전쟁이어서는 안된다.
▲ 공연을 하고 있는 아이들
▲ 평택역 광장에 꽉꽉 들어찬 촛불. 한켠에는 '우리만화연대'에서 준비한 반전만화들이 지나던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 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 투쟁의 결말은 이미 우리 모두 알고 있다.
팽성 주민들, 평택시민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온 국민들과 함께 정부와 미국을 상대로 싸워서 이길 것이다.
▲ 무대옆에는 대형 등탑이 세워졌다.
▲ 정부는 토지수용재결절차를 마치면서 미군기지확장 사업이 종료되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이제부터 싸움을 시작한다.
우리들의 고난은 계속되겠지만, 그 고난 끝에
그 누구도 누려보지 못한 달콤한 열매를 우리들이 차지할 것이다.
그들이 지금 웃고 있지만 그 웃음이 결코 오래 가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지금 울고 있지만 그 울음 또한 역시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날이 올 것을 믿기에 끝까지 전진해 나갈 것이다.
그날의 영광을 기약하며 함께 전진하자!
▲ 미군기지 확장 저지의 의지를 담은 상징 춤이 진행되고 있다
▲ 촛불의 힘을 깡패로 불도져로 깨 부실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우리 도두리 대추리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그 비옥한 황새울을 절대로 뺴앗길 수 없다.
오는 12월 11일 제2차 평화대행진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