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 50분 상황 : 원삼거리에서 경찰에 막혀 대추리에 못 들어간 100여명은 원정삼거리에서 집회를하고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주민 촛불 700일 행사 참가 가로막는 경찰을 강력히 규탄한다!

주민과 단체 회원들이 마을에서 주민 촛불 700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원정3거리에서 100여명의 행사 참가자들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경찰은 합법적 근거 없이 무조건적으로 도로를 원천봉쇄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현재 막힌 곳에서 항의 행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참가자들이 타고 온 차를 한 곳으로 빼지 않으면 견인하겠다고 협박하는가 하면, 불법집회라면서 연행 운운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행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불법적으로 통행을 가로막는 경찰은 즉각 봉쇄를 풀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평택서와 경기경찰청에 항의 전화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