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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3] [보도자료] 여중생 5주기 추모와 무건리 훈련장 반대 추모순례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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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민주노동당, 경기북부평화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귀하
제 목 : 6/13 미선 효순 여중생 5주기 추모 순례 취재보도요청의 건
문 의 : 김판태 평통사 회원사업팀장(712-8443/011-9860-2230)

미선 효순 여중생 5주기 추모와 ‘무건리 훈련장 확장 반대’를 위한 추모 순례


■ 추모순례 행사 내용 : 추모행사(주관단체 공동진행)와 무건리 훈련장 현장 방문(평통사)


■ 추모행사
- 일시 및 장소 : 2007년 6월13일(수) 오전11:30~12:30 / 양주시 여중생 추모비 앞(광적면 효촌2리)
- 주관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민주노동당, 경기북부평화연대
- 주최 : 한국진보연대(준)
- 문의 : 민주노동당 김동원 자통위원장(016-472-0541), 경기북부평화연대 황왕택 집행위원장(010-3027-5452)


■ 한미합동군사훈련장인 무건리 훈련장 방문(추모행사 이후)
- 일시 및 장소 : 6월13일(수) 오후 2:00~3:00 / 무건리 훈련장 일대
- 주최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02-711-7292)
- 내용 : 대책위원장님과의 만남 및 무건리 훈련장 답사 진행

1. 오는 6월13일은 미선이, 효순이가 미군 장갑차에 목숨을 잃은 지 5년이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주한미군의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오히려 당시에 여중생 사건을 일으킨 주한미군이 훈련하던 무건리 훈련장은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확장되고 있습니다.

2. 이에 평통사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는 오는 6월13일 여중생 5주기를 맞이해서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청산하고자 하는 국민적 바램을 모아 두 여중생 추모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따라 대북공격훈련장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무건리 훈련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함께 훈련장 확장 반대의 의지를 모아낼 것입니다.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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