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9] [무건리 긴급속보 7신 추가]영장실질심사 결과 6명중 2명 영장 발부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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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신 9/19(금) 저녁 8시 30분>
영장실질심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행된 두 명에 대해서는 영장이 발부 되었고, 나머지는 기각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4명에 대해서도 영장을 재청구 하는 것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고향땅을 지키고, 평화를 지키겠다는 투쟁을 불법 부당하게 연행 구속시키는 사법부를 규탄합니다.
<6신 9/19(금) 오전10>
영장이 청구된 6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후 2시 고양지원에서 있습니다.
<5신 9/18(목) 오후 9시>
영장이 청구된 6명을 제외한 17명 모두 석방되었습니다.
일산경찰서에 있던 11명은 저녁7시 즈음 석방되었으며 파주경찰서에 있던 6명은 저녁9시 즈음 석방되었습니다.
석방자들은 촛불행사가 열리고 있는 오현리로 들어가 함께 기다리고 있던 주민들과 함께 오늘 촛불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6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9/19(금)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간과 장소는 확인되는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4신 9/18(목) 오후 6시30분>
지난 16일 주민연행에 항의하며 파주경찰서 앞에서 촛불행사를 벌이다 연행된 무건리공대위 집행위원장 등 3명에 대해 주민들에 이어 추가로 영장이 청구 되었습니다.
현재 영장이 청구된 분은 총 6명입니다.
그 어떤 탄압도 한반도 평화와 생명의 땅을 지키기 위한 촛불을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3신 9/18(목) 오후 4시30분>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오후4시 경 주민3명에 대해 영장이 청구되었다고 합니다.
이분들은 지난 16일 감정평가에 항의하다 연행된 박인수, 홍기석, 심문기 님 입니다.
생명의 땅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투쟁에 연행과 구속으로 탄압하는 국방부와 검찰은 주민들의 더 큰 저항에 부딪히게 될것입니다!
<2신 9/18(목) 오후 2시>
현지에서 다시 확인된 바에 따르면 18일 낮12시 이전 갈곡리에 감정평가가 들어왔고 12시 30분 전후해서 평가를 모두 마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주민 생존권 외면한 미군위한 훈련장 확장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1신 9/18(목) 낮 12시>
또다시 감정평가 들어옴
지난 16일 감정평가에 이어 오늘 또다시 감정평가가 들어왔습니다.
주민들을 폭력적으로 연행하고 아직 석방도 되지 않은 상황에 또다시 감정평가를 하는 반인륜적인 국방부를 규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