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1] 한미연합 키리졸브/독수리연습 반대, 사드 한국 배치 반대 달려라 평화행동(서울, 부산 등 5개도시)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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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월) 달려라 평화행동 15일차는 서울, 인천, 광양, 순천, 부산 5개 도시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서울 가산디지털역 앞 1인시위
오늘 서울에서는 달려라 평화행동으로 가산디지털역에서 1인 시위를 하였습니다. 바쁜 출근시간이라 무심코 지나가는 시민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피켓을 유심히 바라보다 주먹을 불끈 쥐며 격려를 해주신 분을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인천 동암역 1인시위와 홍보활동
인천에서는 동암역에서 1인 시위와 유인물 배포를 진행하였습니다. 사드가 필요하다고 외치며 지나가는 시민들도 있고 대부분 사람들이 무관심해 보였습니다. 피켓을 유심히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으면 유인물을 건네며 우리의 내용을 알렸습니다. 오늘은 상근자들이 아니라 회원들이 힘을 모아 진행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 있는 평화행동이었습니다.
부산에서도 두 분이 미 영사관 앞에서 1인시위와 유인물 나누기를 진행했습니다.
1인시위에 참가한 회원은 "시민들 반응이 냉온탕을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 듭니다. 전단지 나눌 때....ㅎㅎ 극과 극이예요."라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은 1인시위 피켓 문구에 관해선 무난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딱히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분도 없었지만 냉담하게 대응하는 분들도 거의 없었습니다.
1인시위에 참가한 회원은 "시민들 반응이 냉온탕을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 듭니다. 전단지 나눌 때....ㅎㅎ 극과 극이예요."라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은 1인시위 피켓 문구에 관해선 무난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딱히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분도 없었지만 냉담하게 대응하는 분들도 거의 없었습니다.
부산 미영사관앞 사드배치반대 1인시위
순천 조례사거리 한미연합 키리졸브/독수리연습 반대 1인시위
광양 광양항 한미연합 키리졸브/독수리연습 반대 1인시위
순천, 광양에서도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