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8] 54일차 - 사드 추가배치 중단! 사드 철회! 청와대 앞 릴레이 1인시위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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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추가배치 중단! 사드 철회! 청와대 앞 릴레이 1인시위 - 54일차
54일차 1인시위는 전주평통사 국산 대표와 채주병 회원, 익산평통사 김대송 사무국장, 중앙 오미정 사무처장이 진행했습니다. 무더위는 여전했지만 구름도 있고 바람도 간간이 불어주어 1인시위 하기가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지난 주 소성리 마을에서 서북청년단인 정함철의 난동으로 주민 1명이 차로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성리 할머니들이 분노와 걱정을 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마을 입구 보건소 3거리까지 나오셔서 수구세력을 막겠다고 나섰습니다.
지난 주 소성리 마을에서 서북청년단인 정함철의 난동으로 주민 1명이 차로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성리 할머니들이 분노와 걱정을 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마을 입구 보건소 3거리까지 나오셔서 수구세력을 막겠다고 나섰습니다.
폭염에 할머니들 건강이 걱정되어 지킴이들이 여러번 들어가시라 말씀드렸는데도 "어떻게든 사드를 막아야 하는데... 골프장이나 청와대 가서 난리 피면 될텐데. 왜 소성리에 와서..." 하시면서 계속 도로에 나와 계셨다고 합니다.
SNS에 올라온 소성리 소식을 보며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소성리 할매들의 절절한 외침을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북한 핵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대결과 긴장만 높이는 사드 추가배치를 중단해야 하고 사드배치를 철회해야 합니다.
SNS에 올라온 소성리 소식을 보며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소성리 할매들의 절절한 외침을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북한 핵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대결과 긴장만 높이는 사드 추가배치를 중단해야 하고 사드배치를 철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