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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1] 57일차 - 한미군사연습, 북한 핵미사일 실험 동시 중단! 사드 철회 청와대 앞 릴레이 1인시위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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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일차 - 한미군사연습, 북한 핵미사일 실험 동시 중단! 사드 철회 청와대 앞 릴레이 1인시위


릴레이 1인시위 참여하기 신청(월~금 / 오전 9시~ 오후 6시 / 시간 날짜 조정 가능 )  =>https://goo.gl/78thGY

어제 비가 내리더니 하루 사이에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이제 곧 여름이 지날 것 같습니다.
청와대 앞 1인시위도 훨씬 수월한 가운데 인천 평통사 회원들이 57일차 릴레이 1인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청와대에 엄마와 같이 온 학생이 생수 2병을 주고 가네요. 

북미간 긴장고조는 오늘도 더 긴장 수위를 올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군사옵션'은 준비완료라고 합니다. 
9.19 공동성명에서 합의한 대로, 미국이 핵으로든 재래식으로든 북한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공약한다면,
틸러슨이 올 봄에 북한의 체제를 붕괴할 의도가 없고, 군사공격할 생각도 없다고 했던 게 사실이라면
이젠 정말 대화를 해야 합니다.

북한도 핵미사일 실험 중단을 선언하고 대화에 나서야 합니다. 

"한미는 군사연습을 중단 또는 축소하고, 북한도 핵미사일 실험을 중단하라" 
이것이 유일한 해법입니다.

한편, 정부는 내일(12일)에 사드가 '임시 배치' 되어 있는 성주 골프장 인근에서 전자파를 측정한다고 합니다. 박근혜 정부가 요식행위로 치른 소규모환경영향평가를 그대로 인정해주면서 사드 배치를 기정사실로 만들려는 그 어떤 절차에도 반대합니다.
만약, 문재인 정부가 사드 배치의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시 한다면 당연하게도 4월 26일 이전 상황으로 되돌려야 합니다. 사드 장비를 일단 왜관 등 미군기지로 빼 놓고서 환경영향평가든 전자파 측정이든, 주민설명회든 해야 하는 것입니다.

불법 사드 가동 중단하고 사드 부지 공사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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