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문제점을 알릴 수 있도록 영상으로 SNS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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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사 회원들이 추석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방위비분담금 협상 중단!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재연장 반대! 추석 귀향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9월 10일~11일, 서울, 인천, 부천, 대전, 광주, 부산, 목포, 군산, 익산, 성남용인, 보령에서 진행한 캠페인에서 5천장의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미국이 방위비분담금으로 50억달러(6조원)을 제시하며 주한미군 인건비뿐만 아니라 호르무즈, 남중국해 작전비용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세계 패권 전략비용을 한국에 떠넘기는 불법부당한 것으로 정부는 방위비분담 협상을 중단해야 합니다. 

또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에 대해 미국과 일본이 불만을 표하며 협정 종료일인 11월 23일 전에 재연장 할 것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우리에겐 백해무익하고 미국과 일본을 지켜주기 위한 것으로, 결코 다시 되살려서는 안됩니다. 

전국 평통사 회원들의 추석 캠페인 이모저모 

<서울>

9/11, 광화문역 2번 출구 앞

서울은 홍보물 내용을 음성으로 녹음하여 엠프로 틀어놓으니까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음성 내용에 귀를 기울이고, 녹음 내용을 듣고 다가와 홍보물을 달라고 하는 시민도 있었습니다. 대체로 시민들이 유인물도 잘 받아주었고, 호의를 갖고 어느 단체에서 나와서 하는 것인지, 정부에서 지원 받아서 하는 것인지를 묻는 시민도 있었습니다. 

<인천> 

9/11~12 부평역과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부천>

9/11 부천역 광장에서 

<부산>

9/11 부산 서면에서 

9/15 부산 서면, 월례 평화행동과 추석 선전전을 함께 하다

<대전> 

9/11 대전역 앞에서 

<군산> 

9/11 군산 롯데마트 앞에서 

<광주> 

9/11 광주 충장로 우체국앞, 광천터미널앞에서 

<목포> 

9/11 목포역 앞에서 

<익산>

9/15 익산역 앞에서 한가위 귀향길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전전 진행

<성남용인>

9/11 야탑역 광장 일대에서 1인시위와 유인물 전달

<보령>

9/11, 보령 시내에서 선전전 진행